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홍콩에서 열린 '제65차 APPA(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회원국이 참석한 이번 제65차 포럼에서 송경희 위원장은 분야별 토론과 원탁회의에 주요 전문가(패널)로 참여, 한국의 개인정보 정책과 집행 동향을 알렸다. 특히 이번 제65차 포럼에서 우리 정부가 주도한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작업반’이 공식 출범했다.
APPA(Asia Pacific Privacy Authorities)는 한국·미국·캐나다·멕시코·페루·콜롬비아·일본·싱가포르·호주·뉴질랜드·홍콩·마카오·필리핀 등 13개국 20개 기관 가입(한국은 ’12년 가입)했다.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포럼을 연다.
송 위원장은 이 행사 연계로 홍콩 개인정보 감독기구(PCPD) 설립 30주년 기념행사 중 첫 번째 토론인 ‘인공지능(AI) 시대 개인정보보호의 다음 단계(The Next Chapter in Protecting Privacy in the Age of AI : Global Regulator's Perspective)’의 토론자(패널)로 참여, AI 기술·서비스 활용이 본격화하는 시대에 신뢰기반 AI를 확산하기 위한 한국의 개인정보보호 법제와 혁신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특히, 안전한 데이터 활용 여건 조성을 위해 현재 'AI 특례' 법(공익적·사회적 이익을 위해 필요하고, 강화된 안전조치를 마련한 경우, 개인정보위의 심의·의결을 통해 적법하게 수집된 개인정보 원본 그대로 AI 기술개발시 활용) 개정안의 국회 입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AI 기술개발 시 고품질 원본 데이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송 위원장은 제65차 포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인정보 보호 집행의 실제(Privacy Enforcement in Practice: Emerging Trends, Challenges and Strategies Across APAC)'’의 토론자로 참여, 한국의 개인정보 집행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연이은 대규모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과징금 제도(전체 매출액의 3% 이하) 이외에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10%까지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강화한 법 개정내용(올해 9월부터 시행)을 소개했다. 아울러, 생성형 AI 관련 개인정보 이슈에 대한 공동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세계 감독기구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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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제65차 포럼에서 우리 정부가 주도한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작업반’이 공식 출범했다. 한국·일본·싱가포르·홍콩·마카오·태국·필리핀 총 7개국 감독기구가 작업반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전용 소통창구와 안내서를 구축하는 등 실천적 협력을 추진하고 나아가 국가 간 공조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경희 위원장은 “AI를 중심으로 한 급속한 기술변화 환경에서 개인정보 감독기구 간 협력과 공조를 기반으로 개인정보 유출 등 위험요인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곧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지키는 일”이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개인정보 불법유통 공조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의미가 크며,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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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비용 절감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이 늘면서 CMP를 둘러싼 판은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이미 다수 국내외 업체들이 CMP 레이스에 뛰어들었고 CMP 기술로 투자를 유치하는 스타트업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국내 업체인 스트라토도 최근 마케팅 조직을 강화하고 CMP 시장 지분 확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CMP 외에 데브옵스 2023.03.16 15:29 "대화형 AI는 자동화 기반 생산성 향상이 핵심...엔터프라이즈 시장서 본격 승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챗GPT로 대표되는 생성 AI 기술은 이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중량급 변수로 떠올랐다. 사실, 챗GPT가 나오기 전만 해도 기업 시장에서 챗GPT 같은 챗봇에 대한 관심은 '별로'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고객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업무에 챗GPT 기술을 투입하려는 기업들 움직임이 활발하다.2년 전 한국 지사를 설립한 해외 대화형 AI 기업 코어에이아이도 챗GPT로 높아진 AI챗봇에 대한 관심을 등에 업고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어에이아이는 오픈A 2023.03.08 14:36 "다이나믹스365, 국내 CRM 시장서 해볼 만한 승부...챗GPT도 적극 활용"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클라우드 기반 다이나믹스365을 앞세워 국내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같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이후 국내 마이크로소프트 전문 파트너인 클루커스 행보도 빨라졌다. 클루커스는 특히 다이나믹스 365 플랫폼 중 CRM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세일즈포스가 주도하는 국내 클라우드 CRM 판세에 어떤 변화를 몰고올지 주목된다.기업 시장에서 다이나믹스365는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들인 팀즈나 마이크로소프트 2023.03.06 10:00 추억의 ‘제노니아’ MMORPG로 소환...“뉴트로 감성 담아 전 세대 공략”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2000년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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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투피플] “인플루언서가 '직업'되는 시대 온다...성장 가능성 무궁무진”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틱톡 등 SNS에서 수만~수십만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이들을 일컫는 단어가 있다. 연예인을 넘어서는 인기를 끌며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기도 하는 일명 ‘인플루언서’다. 인플루언서도 직업?...‘표시광고법’ 준수·‘직업 윤리’ 가이드 등 준비“2~3년 내 인플루언서는 하나의 직업으로 정착할 것이다. 이미 유튜버는 많은 수익을 버는 상위 직업군으로 자리잡았고, 인플루언서도 조만간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직업 윤리가 더욱 필요하다. 현재 인플루언서의 사회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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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창업자 궈타이밍, '총통 선거' 위해 이사회 자리 물러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대만의 반도체 회사 폭스콘을 설립한 궈타이밍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이어 이사회 자리에서도 물러난다. 이듬해 1월 대만 총통 선거 캠페인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폭스콘은 전날 성명을 내고 "궈타이밍이 '개인적인 사유'로 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궈타이밍은 2019년 CEO 직에 이어 올해 이사회에서도 물러났다. 그러면서 폭스콘의 최대주주 지위만 갖게 됐다. 지난 1974년에 폭스콘을 설립한 궈타이밍은 회사를 애플의 최대 공급업체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대만의 반도체 회사 폭스콘을 설립한 궈타이밍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이어 이사회 자리에서도 물러난다. 이듬해 1월 대만 총통 선거 캠페인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폭스콘은 전날 성명을 내고 "궈타이밍이 '개인적인 사유'로 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이로써 궈타이밍은 2019년 CEO 직에 이어 올해 이사회에서도 물러났다. 그러면서 폭스콘의 최대주주 지위만 갖게 됐다. 지난 1974년에 폭스콘을 설립한 궈타이밍은 회사를 애플의 최대 공급업체로
[디투초대석] "디지털플랫폼정부가 행정 서비스·공무원 업무 방식 확 바꿀 것"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9월 출범 1주년을 맞이한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단순히 기존 전자정부 업그레이드가 아닌 ‘인공지능‧데이터로 만드는 새로운 정부혁신 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청약정보 통합조회’, ‘무역금융 신청 간소화’ 등은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민원서류뿐 아니라 각종 고지서, 행정업무 결재 등 업무 전체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돼야 한다"면서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통해 행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9월 출범 1주년을 맞이한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단순히 기존 전자정부 업그레이드가 아닌 ‘인공지능‧데이터로 만드는 새로운 정부혁신 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청약정보 통합조회’, ‘무역금융 신청 간소화’ 등은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민원서류뿐 아니라 각종 고지서, 행정업무 결재 등 업무 전체가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돼야 한다"면서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통해 행
美 MIT, 전기 비행기 실현할 '메가와트급 모터' 개발 중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엔지니어들이 항공기 전기화를 실현할 1메가와트(MW)급 항공기용 모터를 만들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항공 산업의 탄소 발자국은 전기화를 통해 크게 줄일 수 있으나, 지금까지는 소형 전기 비행기만 개발됐다. 일반 비행기와 같은 크고 무거운 제트기를 전기화하려면 메가와트급 모터가 필요한데, MIT 엔지니어들이 이를 개발 중이다.기후 변화로 인한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순 제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엔지니어들이 항공기 전기화를 실현할 1메가와트(MW)급 항공기용 모터를 만들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항공 산업의 탄소 발자국은 전기화를 통해 크게 줄일 수 있으나, 지금까지는 소형 전기 비행기만 개발됐다. 일반 비행기와 같은 크고 무거운 제트기를 전기화하려면 메가와트급 모터가 필요한데, MIT 엔지니어들이 이를 개발 중이다.기후 변화로 인한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순 제로
"가시성·자동화·거버넌스 모두 갖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으로 영토 확장"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기업들 사이에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가 확산되면서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가 테크판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했다. 경기 위축 속에 클라우드 비용 절감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이 늘면서 CMP를 둘러싼 판은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이미 다수 국내외 업체들이 CMP 레이스에 뛰어들었고 CMP 기술로 투자를 유치하는 스타트업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국내 업체인 스트라토도 최근 마케팅 조직을 강화하고 CMP 시장 지분 확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CMP 외에 데브옵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기업들 사이에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가 확산되면서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가 테크판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했다. 경기 위축 속에 클라우드 비용 절감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이 늘면서 CMP를 둘러싼 판은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이미 다수 국내외 업체들이 CMP 레이스에 뛰어들었고 CMP 기술로 투자를 유치하는 스타트업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국내 업체인 스트라토도 최근 마케팅 조직을 강화하고 CMP 시장 지분 확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CMP 외에 데브옵스
"대화형 AI는 자동화 기반 생산성 향상이 핵심...엔터프라이즈 시장서 본격 승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챗GPT로 대표되는 생성 AI 기술은 이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중량급 변수로 떠올랐다. 사실, 챗GPT가 나오기 전만 해도 기업 시장에서 챗GPT 같은 챗봇에 대한 관심은 '별로'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고객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업무에 챗GPT 기술을 투입하려는 기업들 움직임이 활발하다.2년 전 한국 지사를 설립한 해외 대화형 AI 기업 코어에이아이도 챗GPT로 높아진 AI챗봇에 대한 관심을 등에 업고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어에이아이는 오픈A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챗GPT로 대표되는 생성 AI 기술은 이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중량급 변수로 떠올랐다. 사실, 챗GPT가 나오기 전만 해도 기업 시장에서 챗GPT 같은 챗봇에 대한 관심은 '별로'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고객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업무에 챗GPT 기술을 투입하려는 기업들 움직임이 활발하다.2년 전 한국 지사를 설립한 해외 대화형 AI 기업 코어에이아이도 챗GPT로 높아진 AI챗봇에 대한 관심을 등에 업고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어에이아이는 오픈A
"다이나믹스365, 국내 CRM 시장서 해볼 만한 승부...챗GPT도 적극 활용"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클라우드 기반 다이나믹스365을 앞세워 국내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같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이후 국내 마이크로소프트 전문 파트너인 클루커스 행보도 빨라졌다. 클루커스는 특히 다이나믹스 365 플랫폼 중 CRM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세일즈포스가 주도하는 국내 클라우드 CRM 판세에 어떤 변화를 몰고올지 주목된다.기업 시장에서 다이나믹스365는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들인 팀즈나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클라우드 기반 다이나믹스365을 앞세워 국내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같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이후 국내 마이크로소프트 전문 파트너인 클루커스 행보도 빨라졌다. 클루커스는 특히 다이나믹스 365 플랫폼 중 CRM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세일즈포스가 주도하는 국내 클라우드 CRM 판세에 어떤 변화를 몰고올지 주목된다.기업 시장에서 다이나믹스365는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들인 팀즈나 마이크로소프트
추억의 ‘제노니아’ MMORPG로 소환...“뉴트로 감성 담아 전 세대 공략”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2000년대 초반 등장해 인기를 끈 모바일 RPG ‘제노니아’가 MMORPG로 돌아온다. 개발사 컴투스홀딩스는 피처폰 시절의 감성과 재미를 고스란히 담으면서도 트렌디하게, 일명 ‘뉴트로’ 감성을 담는다는 계획이다. 제노니아 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남궁곤 컴투스홀딩스 이사를 만나 ‘제노니아:크로노브레이크’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들어봤다.개발자 출신 MMORPG 전문가..."절충점 찾고 선택하는 역할"남궁곤 이사는 약 18년간 게임 업계에 몸담았다. 2005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해 지난 2014년까지 리니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2000년대 초반 등장해 인기를 끈 모바일 RPG ‘제노니아’가 MMORPG로 돌아온다. 개발사 컴투스홀딩스는 피처폰 시절의 감성과 재미를 고스란히 담으면서도 트렌디하게, 일명 ‘뉴트로’ 감성을 담는다는 계획이다. 제노니아 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남궁곤 컴투스홀딩스 이사를 만나 ‘제노니아:크로노브레이크’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들어봤다.개발자 출신 MMORPG 전문가..."절충점 찾고 선택하는 역할"남궁곤 이사는 약 18년간 게임 업계에 몸담았다. 2005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해 지난 2014년까지 리니
"트래블룰 솔루션 고도화로 하반기 글로벌 진출 본격화"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지금까지는 트래블룰 기술 개발이 급선무로 시스템 개발, 솔루션 연동이 최우선 과제였다면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업자들이 코드 솔루션을 활용하도록 경쟁력을 확보하겠다."지난해 12월 코드 2대 대표로 취임한 이성미 대표는 올해 목표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제시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코드는 특정 대륙이나 국가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및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드의 트래블룰 솔루션이 해외에서도 규제 준수가 가능하다는 사례를 만들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인프라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지금까지는 트래블룰 기술 개발이 급선무로 시스템 개발, 솔루션 연동이 최우선 과제였다면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업자들이 코드 솔루션을 활용하도록 경쟁력을 확보하겠다."지난해 12월 코드 2대 대표로 취임한 이성미 대표는 올해 목표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제시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코드는 특정 대륙이나 국가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및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드의 트래블룰 솔루션이 해외에서도 규제 준수가 가능하다는 사례를 만들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인프라
[디투피플] “글로벌 시장에 더 센 웹툰 물결 올 것...다음 단계 준비”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한국에서는 웹툰이 콘텐츠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지만 해외는 아직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웹툰 시장이 확장된 것처럼 유럽 시장도 조만간 포텐이 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는 그 ‘넥스트 스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최근 급격한 성장을 거듭한 웹툰 산업은 K-콘텐츠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이에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빅테크들은 웹툰으로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북미, 유럽 등 저변 확대에 나서면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이같은 빅테크들의 진출에 앞서 일찌감치 웹툰 사업의 가능성을 눈여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한국에서는 웹툰이 콘텐츠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지만 해외는 아직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웹툰 시장이 확장된 것처럼 유럽 시장도 조만간 포텐이 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는 그 ‘넥스트 스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최근 급격한 성장을 거듭한 웹툰 산업은 K-콘텐츠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이에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빅테크들은 웹툰으로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북미, 유럽 등 저변 확대에 나서면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이같은 빅테크들의 진출에 앞서 일찌감치 웹툰 사업의 가능성을 눈여
[디투피플] "격변의 디지털 광고 시장, 모바일 넘어 멀티 플랫폼으로 승부"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웹과 모바일 앱 환경 전반에 걸쳐 프라이버시에 대한 플랫폼 회사들 통제가 강화되면서 애드테크 기업들도 전략과 기술 측면에서 모두 변화에 필요해진 상황이다.이와 관련해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애널리틱스 플랫폼 애드저스트는 기존 모바일 광고를 넘어 커넥티드TV(CTV), 콘솔 등 플랫폼 다양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애드저스트는 타케팅, 마케팅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분석 플랫폼으로, 모바일 마케터나 퍼포먼스 마케터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박선우 애드저스트 한국지사장을 만
[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웹과 모바일 앱 환경 전반에 걸쳐 프라이버시에 대한 플랫폼 회사들 통제가 강화되면서 애드테크 기업들도 전략과 기술 측면에서 모두 변화에 필요해진 상황이다.이와 관련해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애널리틱스 플랫폼 애드저스트는 기존 모바일 광고를 넘어 커넥티드TV(CTV), 콘솔 등 플랫폼 다양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애드저스트는 타케팅, 마케팅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분석 플랫폼으로, 모바일 마케터나 퍼포먼스 마케터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박선우 애드저스트 한국지사장을 만
[디투피플]“쉬운 블록체인 게임 선보일 것...‘코인그리드’는 첫 발”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블록체인 게임은 새로운 웨이브로, 대중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기술보다 대중화가 앞서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이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가상자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지난해 주목받았던 블록체인 게임(P2E 및 NFT 게임)도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글로벌 도전장을 내민 회사가 있다. 바로 ‘아이디어노트’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을 목표로 하는 아이디어노트의 김경민 대표를 만났다.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블록체인 게임은 새로운 웨이브로, 대중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기술보다 대중화가 앞서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이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가상자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지난해 주목받았던 블록체인 게임(P2E 및 NFT 게임)도 주춤하는 모양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글로벌 도전장을 내민 회사가 있다. 바로 ‘아이디어노트’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을 목표로 하는 아이디어노트의 김경민 대표를 만났다.
[디투초대석] "개인정보보호 침해 과징금 상향, 기업 데이터 활용 위축 우려"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부 입법으로 추진했던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중 과징금 관련 내용을 수정했다. 처음에는 2차 개정안을 통해 과징금 부과기준을 위반행위 관련 매출액에서 전체 매출액 3%까지 상향하는 방향을 추진했지만, 산업계 등 반발에 부딪히자 전체 매출액에서 위반행위와 관련 없는 매출액은 제외해 산정하는 대신 매출액 산정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거짓으로 제출할 경우에 전체매출액 기준으로 산정하기로 변경한 것이다.하지만 개인정보위가 원래부터 추진했던 안은 과징금 관련 전체 매출액 3%까지 상향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부 입법으로 추진했던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중 과징금 관련 내용을 수정했다. 처음에는 2차 개정안을 통해 과징금 부과기준을 위반행위 관련 매출액에서 전체 매출액 3%까지 상향하는 방향을 추진했지만, 산업계 등 반발에 부딪히자 전체 매출액에서 위반행위와 관련 없는 매출액은 제외해 산정하는 대신 매출액 산정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거짓으로 제출할 경우에 전체매출액 기준으로 산정하기로 변경한 것이다.하지만 개인정보위가 원래부터 추진했던 안은 과징금 관련 전체 매출액 3%까지 상향
[디투피플]"공공 클라우드 전환 속 오픈소스DB 잠재력 더욱 커져"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 개발 업체인 큐브리드가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시장을 겨냥한 DBMS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 만큼은 1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정부 차원에서 공공 클라우드 사업에 오픈소스DB 활용을 권고하고 있어, 공공 시장에서도 파고들 수 있는 공간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그런만큼, 큐브리드는 당분간은 공공과 국방 중심 성장 기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와 공공 클라우드 시장 트렌드, 올해 사업 성 및 향후 전략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 개발 업체인 큐브리드가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시장을 겨냥한 DBMS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 만큼은 1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정부 차원에서 공공 클라우드 사업에 오픈소스DB 활용을 권고하고 있어, 공공 시장에서도 파고들 수 있는 공간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그런만큼, 큐브리드는 당분간은 공공과 국방 중심 성장 기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와 공공 클라우드 시장 트렌드, 올해 사업 성 및 향후 전략에
[디투피플]"클라우드 스토리지, 일본서 파일서버 대체할 잠재력 커지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일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시장 공략에 주력해 온 지란지교소프트 자회사 다이렉트 클라우드가 현지 시장 지분 확대를 위해 보다 공격적인 카드를 뽑아들었다. 파일 공유를 넘어 보호와 활용 역량을 강화하면서 구축형 파일 서버 대체재라는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일본 파일 서버 시장은 3조원 규모로 평가된다. 파일서버가 10이면,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1일 정도로 규모 측면에서 파일서버는 중량감이 묵직하다. 하지만 성장세만 놓고 보면 분위기는 다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부상이 두드러진다.다이렉트 클라우드는 5년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일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시장 공략에 주력해 온 지란지교소프트 자회사 다이렉트 클라우드가 현지 시장 지분 확대를 위해 보다 공격적인 카드를 뽑아들었다. 파일 공유를 넘어 보호와 활용 역량을 강화하면서 구축형 파일 서버 대체재라는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일본 파일 서버 시장은 3조원 규모로 평가된다. 파일서버가 10이면,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1일 정도로 규모 측면에서 파일서버는 중량감이 묵직하다. 하지만 성장세만 놓고 보면 분위기는 다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부상이 두드러진다.다이렉트 클라우드는 5년
[디투피플] “메타풋볼로 스타일리쉬한 길거리 축구 게임 보여줄 것"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친숙한 스포츠입니다. 라이센스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구 게임을 만들기 위해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스트리트 컨셉을 선택했습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메타풋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메타버스월드가 ‘메타풋볼’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타버스월드는 아이텀게임즈, 나인엠인터랙티브, 픽셀크루즈 3개의 회사가 뭉쳐 탄생한 넷마블에프엔씨의 자회사다. 주로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메타풋볼을 개발한 박현 PD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박 PD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친숙한 스포츠입니다. 라이센스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구 게임을 만들기 위해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스트리트 컨셉을 선택했습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메타풋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습니다.”메타버스월드가 ‘메타풋볼’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타버스월드는 아이텀게임즈, 나인엠인터랙티브, 픽셀크루즈 3개의 회사가 뭉쳐 탄생한 넷마블에프엔씨의 자회사다. 주로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메타풋볼을 개발한 박현 PD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박 PD
[디투피플] "펀블로 사람들이 갖고 싶은 자산 진입 장벽 낮추겠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고, 이를 온라인에서 사고 팔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했다. 부동산 쪽도 마찬가지다.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3개 업체가 토큰화된 부동산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이른바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펀블도 그중 하나. 펀들은 8월 플랫폼을 본격 가동하고 상대적으로 최근 부동산 조각 플랫폼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오픈 이후 1호 상장 공모 상품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1호’를 완판했다. 경기 위축으로 부동산 투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고, 이를 온라인에서 사고 팔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했다. 부동산 쪽도 마찬가지다.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3개 업체가 토큰화된 부동산 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이른바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펀블도 그중 하나. 펀들은 8월 플랫폼을 본격 가동하고 상대적으로 최근 부동산 조각 플랫폼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오픈 이후 1호 상장 공모 상품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1호’를 완판했다. 경기 위축으로 부동산 투자
[디투피플] "알고랜드, 상태증명 기술로 크로스체인 보안 역량 개선"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이더리움이 최근 지분증명(PoS)으로 합의 메커니즘을 전환한 가운데 카르다노, 알고랜드 등 다른 PoS 블록체인들도 비슷한 시점에 잇따라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이중 알고랜드는 상태 증명(state proofs)을 핵심으로 하는 업그레이드로 해커들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들 간 상호 운용성을 보다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2'에 연사로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라이언 폭스 알고랜드 선임 개발자는 알고랜드에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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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투피플] "웹3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업체로 변신"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기반 서비스로 지자체, 대기업의 블록체인 사업을 지원해온 아이콘루프가 웹3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업체로 탈바꿈한다. 자체 메인넷 '파라메타'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 웹3 기반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기업과 프로젝트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파라메타가 웹3 사업으로 진출하는데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를 아이콘루프 사무실에서 만나 신사업을 시작한 계기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그는 파라메타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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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기업의 핵심성과지표(KPI)를 개선하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얘기입니다."
임정근 BHSN 대표는 1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컨버전스 인사이트 서밋(CIS) 2026'에서 "대형언어모델(LLM) 성능에 의존하기 때문에 AI를 기술검증(PoC)하면 대체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며 "문서 요약·생성 등은 LLM으로 돌리면 다 잘 나오지만,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변경하고 KPI가 달라지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
BHSN은 법률에 특화한 AI를 개발하는 국내 리걸테크 스타트업이다. 계약 통합 관리, 법률 자문 등을 AI 자동화 서비스로 제공한다.
임 대표는 발표를 통해 현재 대다수 기업이 진행하는 AI PoC의 실효성에 의문을 던졌다. LLM 자체의 성능이 원체 뛰어나다 보니 PoC 단계에서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도출되지만, 이것이 기업의 실질적인 생산성 증대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임 대표는 "현재 대부분의 PoC는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보다 보고용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며 "파워포인트(PPT)를 작성하는 수준의 업무는 개인의 작업 시간을 일부 단축하는 선에서 끝날 뿐, 회사 전체의 퍼포먼스 향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AI 도입이 기업의 KPI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핵심 원인으로 데이터 분산, 판단 기준의 부재, 시스템 단절 등 세 가지를 지목했다.
가장 큰 걸림돌은 회사 내부 데이터가 여러 곳에 파편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계약 문서, 가이드라인, 과거 이력 등 정제되어야 할 핵심 데이터들이 파일 서버, 개인 드라이브, 이메일 등에 분산되어 있어 AI가 제대로 학습하고 활용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설명이다.
판단 기준이 명확화되지 않고 각 개인의 머릿속에만 머물러 있는 점도 문제로 꼽혔다. 임 대표는 "AI가 내놓은 결과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똑같은 AI를 미국에서 구동하는 것과 한국에서 구동하는 것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기업마다 좋은 결정에 대한 기준치가 각기 다른 만큼, AI를 접목하기 전에 우리 회사만의 판단 기준을 먼저 정립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업무 시스템 간의 단절 역시 업무 자동화를 가로막는 요소다. 현재 많은 기업이 문서 작성은 워드나 PDF로 진행하고, 기안서는 결재 시스템에 별도로 작성하며, 그 근거는 이메일에 묻힌다. 이로 인해 계약 이력을 조회하려면 이메일, 폴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일일이 찾아 비교해야 해 자동화가 어렵다.
BHSN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와 판단 기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AI 법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BHSN의 데이터 서비스는 계약서와 사규, 과거 이력을 한 곳에 통합 관리하며, 신규 계약서를 검토할 때 유사한 과거 계약 사례를 AI가 찾아 제시한다. 아울러 문서화된 규칙과 과거의 예외 승인 기록을 참고하고 상대방 정보까지 취합해 해당 기업에 적합한 판단 기준을 AI가 직접 도출한다.
특히 기존 시스템과 AI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AI가 수정한 초안을 담당자가 즉시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임 대표는 "승인 절차가 결재 시스템에 자동으로 연동되는 것은 물론, 체결 결과와 그 근거가 감사 로그에 자동 기록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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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표는 특정 영역에서 AI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비즈니스 전반으로 확장이 수월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 대표는 "매번 경영상의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외부 컨설팅을 받을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과거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이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러한 내부 파악이 선행되면 고객·품질·수량·거래 관리 등 기업 경영의 모든 요소가 다 연결돼 AI의 연속적인 도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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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앤트로픽 서울사무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크리스 차우리 인터내셔널 총괄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앤트로픽이 서울사무소를 개소했다. 출범 시점이 미국 정부 인공지능(AI) 수출통제와 맞물리면서, 본사와 한국 정부간 조율 창구로서 시험을 받게 됐다. 신뢰할 수 있는 AI를 앞세워 엔터프라이즈 영업에 승부를 건다는 포부다.
크리스 차우리 앤트로픽 인터내셔널 총괄은 1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출통제가 계속 유지될 사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며칠 내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앤트로픽은 12일(현지시간) 미 정부로부터 국가안보를 이유로 최신 모델 페이블5와 미토스5에 대한 외국인 접근을 전면 금지하는 수출통제 조치를 받았다. 미토스 기반 사이버보안 협의체 프로젝트 글래스윙 2차 참여가 결정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국내 기업·기관들에 대한 접근권 부여 작업도 중단됐다.
간담회에선 관련 질문이 수차례 나왔다. 차우리 총괄은 "이번에 언급된 좁은 범위의 탈옥(jailbreak)은 최근 6개월간 출시된 모델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수준이며 가까운 시일 내 글래스윙 2단계에서 모델이 다시 사용 가능해질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문에는 "회사 공식 입장(블로그)을 참조해달라"고 했다.
앤트로픽 서울사무소는 도쿄, 벵갈루루에 이은 아시아 세번째 지사다. 차우리 총괄은 "앤트로픽은 AI 연구기업으로서 안전성이 담보된 혁신을 추구한다"며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포괄적 AI 법제를 채택한 국가로 앤트로픽과 철학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장이다"라고 설립 배경을 밝혔다.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 [사진: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조직은 최기영 대표 아래 영업·기술·정책·운영 등 크게 4개 부서로 꾸려진다. 마이크로소프트·오토데스크·어도비·구글클라우드·스노우플레이크 등을 거친 30년차 IT업계 베테랑 최 대표가 엔터프라이즈 고객 확보를 주도한다. 한국 시장에서 성장성을 보인 개발자·스타트업 지원은 유지한다. 공익기업(PBC) 정체성에 따른 비영리·연구사업도 일부 추진한다.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는 "지난 30년간 IT 기업에서 일하며 여러 기술 전환기를 함께했는데, 이번 AI 전환기는 무엇보다 임팩트가 크다"며 "한국에서 엔터프라이즈, 조직, 연구 기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우리 총괄은 "몇 달 안에 빠르게 한국 사업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했다.
엔터프라이즈 영업을 염두에 두고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CSP) 파트너십도 강화한다. 앤트로픽은 글로벌 주요 CSP인 AWS 베드록,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AI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까지 확대하고, 시스템통합(SI)을 포함한 AI 인프라 생태계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LG CNS 등 국내 SI 협력 사례도 확보됐다. 추가 협력사는 성과가 가시화되는 대로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최 대표는 "파트너 에코시스템 측면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SI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업 규제 환경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레지던시 옵션도 검토하고 있다.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 받는 앤트로픽 최기영 한국 대표(왼), 크리스 차우리 인터내셔널 총괄. [사진: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현장에서 최 대표는 네이버, 한화솔루션, 넥슨 등을 주요 고객사 성과로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앤트로픽코리아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SK텔레콤·GS 등 주요 고객사 관계자를 불러 향후 방향성을 설명했다.
장기 연구 협력에도 나선다. 카이스트·고려대·연세대·포스텍이 참여하는 국가AI연구거점(NAIRL)과 협력해 연구자 최대 60명에게 클로드를 무상 제공한다. AI 안전성과 모델 평가·분석 연구를 지원하고 비슷한 협력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 협력도 구체화한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올해 2월 인도 뉴델리 AI 영향 정상회의에서 면담했다. 양측은 서울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공식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 소통은 최기영 대표가 직접 맡는다. 별도 정책·대관 담당은 서울사무소 내 아직 없다. 본사 정책팀과 일본 도쿄 주재 정책 담당자가 한국 대관을 지원하고 있다.
키워드 #앤트로픽 #앤트로픽코리아 #글래스윙 #미토스 #페이블 #트럼프 #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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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통신 과기정통부, 日 총무성과 6G·위성통신 전파협력 논의 발행일 : 2026-06-17 14:0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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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열리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27)를 앞두고 전파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서 제7차 한·일 전파국장회의를 개최했다. 전파 분야는 국제 주파수 분배, 이용규정 마련, 표준화 등 국가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과기정통부는 전파 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와 국장급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이현호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과 오나가 히사시 일본 총무성 전파부장을 각 수석대표로 양국 정부 및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국은 6G, 저궤도 위성통신 등 차세대 주파수 정책 및 WRC-27에서 논의될 관련 의제에 대해 입장을 공유하고, 미래 전파환경 변화에 대비해 인접국 간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현호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6G, 위성통신 등 미래 전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접국인 일본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이 주요 전파정책과 WRC-27 관련 의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일본을 비롯한 주요 국가와의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 전파정책 논의에 적극 참여해, 국익과 산업계 이익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열리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27)를 앞두고 전파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서 제7차 한·일 전파국장회의를 개최했다. 전파 분야는 국제 주파수 분배, 이용규정 마련, 표준화 등 국가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과기정통부는 전파 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와 국장급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이현호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과 오나가 히사시 일본 총무성 전파부장을 각 수석대표로 양국 정부 및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국은 6G, 저궤도 위성통신 등 차세대 주파수 정책 및 WRC-27에서 논의될 관련 의제에 대해 입장을 공유하고, 미래 전파환경 변화에 대비해 인접국 간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현호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6G, 위성통신 등 미래 전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접국인 일본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이 주요 전파정책과 WRC-27 관련 의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일본을 비롯한 주요 국가와의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 전파정책 논의에 적극 참여해, 국익과 산업계 이익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임원 ▲기후행동본부 이사 이기범
기자명 최이담 기자 입력 2026.06.17 15:29:42 수정 2026.06.17 16:07:54 댓글 0
국제 “전선 위를 기어 다닌다”…전력선 점검용 뱀 로봇 발행일 : 2026-06-15 22:3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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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웨이보(남방전력망) “전선 위를 기어 다닌다”…전력선 점검용 뱀 로봇 중국이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력선을 따라 이동하며 점검하는 뱀 형태의 로봇을 도입했습니다. 이 로봇은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 손상된 전선과 마모된 부품, 비정상적인 온도 변화를 탐지합니다.특히 드론과 달리 전선을 직접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비행 제한 구역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며, 점검 효율은 기존 수작업보다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전선 위 장애물을 넘으며 이동할 수 있고, 전선에서 직접 전력을 공급받아 오랜 시간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도입은 대학입학시험인 가오카오 기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이뤄졌으며, 배전선 약 130km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중국이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력선을 따라 이동하며 점검하는 뱀 형태의 로봇을 도입했습니다. 이 로봇은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 손상된 전선과 마모된 부품, 비정상적인 온도 변화를 탐지합니다.특히 드론과 달리 전선을 직접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비행 제한 구역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며, 점검 효율은 기존 수작업보다 3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전선 위 장애물을 넘으며 이동할 수 있고, 전선에서 직접 전력을 공급받아 오랜 시간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도입은 대학입학시험인 가오카오 기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이뤄졌으며, 배전선 약 130km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부분 파업 이후 협상 테이블 복귀...합의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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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클래리티 법안의 7월 4일 제정 목표가 상원 남은 회기 9일과 쟁점 미해결로 어려워졌다. 윤리조항 협상과 법집행 기관 우려가 이어지지만 연내 처리 기대는 남아 있다.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의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의 7월 4일(이하 현지시간) 제정 목표가 사실상 달성하기 어려운 국면에 들어섰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상원에 남은 회기일이 9일뿐인 데다 핵심 쟁점에 대한 초당적 합의도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짚었다.
현재 일정대로 7월 4일까지 법안을 성립시키려면 상원이 은행위원회와 농업위원회 문안을 통합한 뒤, 본회의 절차 개시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해야 한다. 이후 수정안 채택과 본회의 통과까지 마쳐야 한다. 여기에 이번 주 휴회 중인 하원도 상원 수정안을 다시 승인해 재가결한 뒤 대통령 서명 절차까지 넘겨야 하지만, 주요 정책 대립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 과정을 9회기 안에 끝내기 어렵다는 게 현재 의회의 분위기다.
패트릭 위트 백악관 암호화폐 평의회 사무국장은 지난 5월 7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콘센서스 콘퍼런스에서 7월 4일 제정 목표를 처음 공개했다. 그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데 있어 훌륭한 생일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상원이 6월 안에 법안을 진전시키면 하원이 문안을 조율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봤다.
하지만 법안 협상은 일정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막혀 있다. 6월 11일 열린 초당적 회동에는 커스틴 질리브랜드, 루벤 가예고 등 민주당 의원과 버니 모레노, 신시아 루미스 등 공화당 의원, 위트 사무국장이 참석했지만, 윤리조항 합의에 실패했다. 공화당과 백악관이 은행위원회 수정심사 전에 잠정 합의했던 핵심 조건 일부를 회의에서 철회했기 때문이다.
철회된 조항 가운데 하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윤리 규정 집행을 법무부가 하지 않을 경우, 각 주 법무장관이 법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었다. 협상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들 사이에서 이 권한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의원 공격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이 배경으로 거론된다.
공화당은 대안으로 집행 권한을 법무장관에게만 두는 방안과 탄핵 절차를 제시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약속 파기로 보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협상 참석자 중 한 명도 현재 상황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윤리조항이 법안 지지의 조건으로 부상했다. 가예고 의원과 앤절라 올소브룩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사업 이해관계를 다룰 강한 윤리조항이 포함돼야 계속 법안을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가예고 의원은 법안 마무리를 위한 시간이 충분히 남아 있다고 말했고, 11월 중간선거 이후 레임덕 회기 처리 가능성도 열어뒀다.
또 다른 변수는 법집행 기관의 반발이다. 전미보안관협회, 전미경찰우애조합, 전미지방검사협회 등은 법안 604조의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법안이 블록체인을 이용한 자금세탁 수사와 기소를 방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백악관 암호화폐 평의회는 6월 11일 이들 단체와 법무부,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 관계자, 의회 인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우려 해소에 나섰다.
민주당의 마크 워너 의원과 캐서린 코르테즈 매스토 의원은 이런 우려가 충분히 해소되지 않으면 법안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상원에는 여름 휴회 전까지 31일의 회기일이 남아 있어, 워싱턴 정가에서는 7월 4일보다는 여름 휴회 전이 실질적인 1차 시한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클래리티법 제정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사진: Reve AI]
그럼에도 법안의 연내 처리 기대는 유지되고 있다. 위트 사무국장은 6월 12일 인터뷰에서 농업위원회 관할 사안, 윤리조항, 법집행 대응 등 3개 분야에서 매일 진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각 협상 그룹이 문서를 주고받고 있다"며 여전히 일정 달성이 가능하다고 낙관했다. 루미스 의원도 은행위원회에서 초당적 찬성으로 법안이 처리됐고 재무부와 백악관의 지지가 추진력을 유지하는 동력이라고 밝혔다.
결국 클래리티 법안의 단기 관전 포인트는 7월 4일 목표 달성 여부보다 상원이 남은 회기 안에 쟁점 조율의 실마리를 만들 수 있는지에 쏠리고 있다. 윤리조항과 법집행 우려가 정리되지 않으면 일정은 더 밀릴 수 있지만, 정치권 안에서는 이번 회기 내내 법안 논의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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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K-컬처에 열광하는 이유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이야기, 오래된 시간의 결이 담긴 헤리티지에 있습니다. 전통을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읽고 디지털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을 더할 때, 문화자원은 공연과 전시, 도시와 공간, 콘텐츠와 산업의 언어로 확장됩니다. 정책과 현장, 산업과 예술이 만나는 접점에서 한국다움이 오늘의 콘텐츠와 경험으로 어떻게 살아나는지를 이창근 칼럼니스트와 함께 짚어봅니다. [편집자주]
AI가 도시의 새로운 언어가 되고 있다. 행정도 AI를 말하고 산업도 AI를 말한다. 문화예술 현장도 예외가 아니다. 이제 공예 및 민속예술도 AI라는 시대적 흐름 앞에 서 있다. 그러나 여기서 먼저 살펴야 할 대목이 있다. 도시를 창의적으로 만드는 힘은 기술 그 자체인가. 아니면 오래전부터 도시 안에 쌓여 온 창의성을 어떻게 발견하고 이어가느냐에 있는가.
지난 12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11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학술토론회는 이 화두를 나누는 자리였다. 주제는 ‘AI와 창의도시’였다. 필자는 이 자리에서 ‘AI 시대 민속예술은 어떻게 창의도시의 미래 자산이 되는가’를 발표했다. 발표를 준비하며 오래 붙잡은 생각은 하나였다. 무엇을 새로 만들 것인가보다 어떻게 이어지게 할 것인가.
AI 시대라고 해서 공예 및 민속예술의 미래가 기술 자체에 달려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오래된 예술을 어떻게 기록하고 설명하며 시민과 다시 만나게 할 것인가다. 그리고 그것을 도시 안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이게 할 것인가다. 기술보다 먼저 전승을 살펴야 한다.
진주는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창의도시다. 이 이름은 단순한 도시 홍보 문구가 아니다. 진주가 자기 정체성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선언이다. 진주는 국제학술토론회와 국제저널, 공예·민속예술 비엔날레와 보급사업, 창의도시 간 국제교류를 이어 왔다. 포럼은 담론을 남겼고 저널은 도시의 고민을 기록했다. 비엔날레는 창작과 전시의 장을 만들었고 보급사업은 현장 확산의 기반이 되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이름을 붙이는 일이 아니다. 이미 쌓인 성과를 연결하고 운영의 체계로 바꾸는 일이다. 창의도시는 행사를 계속 더하는 도시가 아니다. 축적된 자산을 시민의 경험과 도시의 미래로 다시 쓰는 도시다.
진주는 지금 하늘과 땅을 함께 보는 도시가 되고 있다. 한쪽에는 우주항공과 AI라는 미래산업의 축이 있다. 다른 한쪽에는 남강과 진주성, 원도심, 공예 및 민속예술이라는 오래된 시간의 축이 있다. 하나는 도시의 속도를 만들고 다른 하나는 도시의 표정을 만든다. 미래도시는 기술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높이 오르는 힘과 오래 머무는 힘이 함께 있어야 한다. 우주항공과 AI가 진주의 속도라면 공예 및 민속예술은 진주의 표정이다. 속도만 있는 도시는 스쳐 지나가고 표정만 있는 도시는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다.
진주가 더 강해지려면 두 힘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
진주의 AI는 미래산업의 언어에만 머물 필요가 없다. 우주항공과 첨단산업을 밀어 올리는 기술의 언어가 있다면 창의도시 안에서 공예 및 민속예술을 기록하고 해설하며 시민 경험으로 이어주는 방식도 있어야 한다. 기술을 먼저 앞세우고 전통을 뒤에 붙이면 오래가지 못한다. 전승의 필요를 먼저 보고 그 필요를 돕는 자리에 AI를 두어야 한다.
공예의 제작 과정, 도구의 쓰임, 재료의 차이, 장인의 손동작, 민속예술의 장단과 동선, 구술과 공연 맥락은 흩어지기 쉽다. 이를 영상과 음성, 사진과 문서, 3차원 자료로 축적하고 AI가 찾기와 분류를 도우면 자료는 다음 쓰임을 얻는다. 장인의 말 한마디, 전승자의 동작 하나가 다음 세대의 교육자료가 될 수 있다.
해설도 달라질 수 있다. 공예품 하나를 보더라도 시민은 재료와 기법, 문양과 쓰임을 알기 어렵다. 민속예술도 마찬가지다. 장단의 변화, 손끝의 방향, 의상과 동선의 의미는 설명이 있어야 보인다. AI는 어린이에게는 이야기로, 관광객에게는 짧은 안내로, 연구자에게는 자료 기반 설명으로 풀어낼 수 있다. 체험도 넓어질 수 있다. 공예는 손으로 배우는 예술이고 민속예술은 몸으로 이어지는 예술이다. AI가 이를 대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시민이 더 쉽게 다가가도록 도울 수는 있다.
공예 및 민속예술의 위기는 AI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다. 반복 재현 중심의 전승 구조, 젊은 세대와의 접점 약화, 공연과 축제에 한정된 활용, 전승자와 장인 개인에게 집중된 책임은 오래전부터 현장에 있던 문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기술 도입의 선언이 아니라 전승 구조의 재설계다. 2006년 당시 진주검무를 비롯한 중요무형문화재 모션캡처 기록화 작업에 참여한 경험은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 있다. 무형의 몸짓을 어떻게 남길 것인가. 그 화두는 지금도 유효하다. 기록은 보관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후의 쓰임이 설계될 때 비로소 도시 자산이 된다.
창의도시는 새것만 만드는 도시가 아니다. 오래된 것을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살아나게 하는 도시다. 공예 및 민속예술도 무대나 전시장에서만 머물면 오래 남기 어렵다. 도시의 공간과 만나고 시민의 걸음과 맞물릴 때 더 오래 기억된다. 진주의 경우 진주성, 남강, 원도심, 야간관광 동선은 중요한 기반이다. 공예 및 민속예술이 이 동선과 만날 때 그것은 프로그램을 넘어 도시 경험이 된다.
이 지점에서 공간콘텐츠의 관점이 필요하다. 전통예술을 무대에 올리고 공예품을 전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어디에서 만나게 할지, 어떤 길로 걷게 할지, 어떤 장면으로 기억하게 할지 설계해야 한다. 도시의 공간은 배경이 아니라 콘텐츠의 일부다. 진주의 원도심은 앞으로 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청년이 머물고 문화가 흐르고 시장과 골목이 다시 살아나려면 시설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안에 진주의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공예 및 민속예술은 원도심을 다시 걷게 하는 가장 진주다운 언어가 될 수 있다.
진주의 문화산업은 외부에서 새롭게 가져오는 것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미 진주 안에 있는 자산을 어떻게 오늘의 콘텐츠로 다시 쓰느냐에서 출발해야 한다. 공예는 물건이 아니라 손의 기억이다. 민속예술은 공연이 아니라 공동체의 몸짓이다. 이것을 잘 기록하고 해설하고 도시 공간 안에 배치하면 교육이 되고 관광이 되고 축제가 되고 산업이 된다. 문화산업 생태계는 거대한 시설 하나로 완성되지 않는다. 작은 장면들이 이어질 때 만들어진다.
진주의 과제는 분명하다. 보존에서 관리와 활용으로 시선을 옮겨야 한다. 전승자 개인에서 전승 생태계로 나아가야 한다. 행사에서 연중 운영으로 바뀌어야 한다. 공예 및 민속예술, 진주의 역사 경험을 도시 브랜드의 앞줄에 세워야 한다.
자료를 어떻게 관리하고 해설을 어떻게 갱신하며 학교 교육과 관광 동선, 국제교류에 어떻게 나누어 쓸 것인지도 함께 설계해야 한다. 이미 가진 자산이 시민의 배움과 관광객의 체류, 국제교류 속에서 반복적으로 쓰이게 해야 한다. AI는 답이 아니다. 도구다. 창의도시의 미래는 기술의 양보다 도시가 자기 문화를 대하는 태도와 그것을 지속시키는 제도에 달려 있다.
진주의 미래는 하늘로만 열리지 않는다. 하늘을 여는 산업이 있고 땅을 다시 걷게 하는 문화가 있으며 밤을 머물게 하는 장면이 있어야 한다. 우주항공과 AI가 진주의 성장축을 만든다면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은 진주의 정체성과 체류의 이유를 만든다.
도시 발전의 힘은 거창한 구호에서 나오지 않는다. 자기 안에 있는 자산을 알아보고 그것을 시민의 경험으로 만들고 산업과 교육, 관광으로 연결하는 실행에서 나온다. 창의성은 도시의 장식이 아니라 도시를 움직이는 방법론이어야 한다. 진주의 공예 및 민속예술 그리고 오래된 장소의 기억이 도시의 이야기로 다시 쓰이고 시민의 걸음으로 되살아날 때, 창의도시 진주는 자기 이름에 걸맞은 깊이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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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학박사(Ph.D.). 공간콘텐츠 디렉터이자 예술-기술 칼럼니스트다. 헤리티지랩(Heritage LAB) 소장으로 지역문화자원을 경험 콘텐츠와 디지털 공간으로 구현하고 있다. 2021년부터 지디넷코리아 오피니언 필진으로 [이창근의 헤디트]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 『K-헤리티지, 매력 도시 디자인』과 『우리는 왜 오래된 장소에 끌리는가』가 있다. 현재는 경관연구소 아랑과 함께 도시장면 설계팀 ‘명경(名景)’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홍보 안 한다"는 일론 머스크…BTC·도지 과거 발언 재조명
일론 머스크의 2024년 인터뷰 영상이 다시 퍼지며 암호화폐 발언이 재조명됐다. 그는 홍보 의도를 부인하면서도 비트코인 가치를 인정했고 도지코인엔 애정을 드러냈다.
일론 머스크의 과거 인터뷰 영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일론 머스크의 과거 암호화폐 관련 인터뷰 영상이 엑스(구 트위터) 재차 확산되며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에 대한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에 다시 주목받은 영상은 2024년 팟캐스트 인터뷰 장면으로, 최근 비트코인 지지자 잭 캐럴이 공유했다.
영상에서 머스크는 자신이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나는 암호화폐를 홍보할 생각이 없다"며 "내가 암호화폐를 홍보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건 나를 사칭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일정 가치를 인정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일부 암호화폐가 어느 정도 장점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나는 개와 밈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지코인에 약간의 애정이 있다"며 도지코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이 다시 퍼지자 엑스에서는 머스크 발언을 둘러싼 해석 논쟁도 이어졌다. 엑스 이용자 제임스 볼츠는 "이러한 발언이 XRP 지지를 뜻하지는 않는다"며 테슬라와 스페이스X, 머스크 모두 XRP를 옹호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머스크와 도지코인의 관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머스크는 올해 초 스페이스X가 이르면 2027년 달에 착륙해 '실제 도지코인'을 보낼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하며 밈코인 관련 기대를 키웠다. 이후 그는 2021년 자신의 약속을 다시 언급한 엑스 게시물에 '아마 내년'이라고 답했고, '도지코인의 달나라행은 불가피하다'는 게시물에도 '그렇다'고 반응했다. 다만 그는 자신이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띄우는 인물이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그의 발언은 여전히 시장의 관심을 끈다. 특히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은 머스크의 공개 발언과 가장 자주 연결되는 디지털 자산으로 남아 있다.
이번 영상 재확산은 머스크 개인의 위상 변화와도 시점상 겹쳤다. 머스크는 12일 스페이스X의 상장 이후 세계 최초의 1조달러 자산가가 됐다. 스페이스X는 나스닥에서 종목코드 SPCX로 주당 135달러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했고, 이후 주가는 165달러까지 올라 공모가 대비 약 22% 상승했다. 이 상승으로 회사 가치는 2조달러를 넘어섰다.
상장 전 머스크의 추정 순자산은 약 8130억달러였고, 스페이스X 주가 상승으로 자산 규모는 1조달러를 넘겼다. 이에 따라 머스크는 래리 페이지와 래리 엘리슨 등 다른 억만장자들과의 격차도 더 벌리게 됐다.
결국 이번 재확산은 머스크가 암호화폐 홍보와는 거리를 두면서도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에 대해서는 여전히 시장의 해석을 낳는 인물임을 다시 보여준다. 스페이스X 상장으로 머스크의 영향력이 한층 커진 가운데, 그의 발언 하나하나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다시 가격 상승 촉매로 소비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ELON MUSK: “I'm not going to be promoting crypto, at most, in a joking way. If you see me pumping crypto, it's not me. I do think there's merit in Bitcoin. I've sort of got a soft spot for Dogecoin because I like dogs and memes." pic.twitter.com/19oGGn4N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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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론 머스크 #암호화폐 #도지코인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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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통신 에릭슨 “전 세계 5G 가입 31억건 돌파…업링크 성장세 확대” 발행일 : 2026-06-17 12:36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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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 표지. 전 세계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 건수가 올 1분기 31억건을 넘어섰다. 이동통신사들 5G 단독모드(SA)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 상용 서비스도 늘고, 업링크 트래픽 증가율이 다운링크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슨은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 2026년 6월판에서 올해 1분기 전 세계 5G 신규 가입이 1억6200만건 증가해 전체 31억건에 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릭슨은 2031년 말 5G 가입 건수가 64억건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전 세계 약 390개 통신사업자가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 가운데 90곳 이상이 5G SA를 도입했다. 2025년 말 기준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48%가 5G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됐고, 이 비중은 2031년 말 85%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서유럽과 북미, 동북아,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는 2031년 말 5G 가입 보급률이 90%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제시됐다. 5G SA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활용한 차별화 커넥티비티 상용 서비스도 늘었다. 관련 상용 서비스 건수는 지난해 11월판 보고서의 65건에서 이번 6월판 84건으로 증가했다. 네트워크 자원을 용도별로 나눠 서비스 품질(QoS)을 보장하는 방식이 초기 단계를 넘어 본격 상용화에 들어섰다는 게 에릭슨 설명이다. 고정무선접속(FWA) 시장에서도 5G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5G 기반 FWA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 비중은 71%로 1년 전 57%보다 높아졌다. 속도 기반 요금제를 운영하는 FWA 사업자 비중도 57%로 같은 기간 51%에서 상승했다. 알제리와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모로코, 대만, 튀르키예, 베트남 등에서 신규 5G FWA 서비스가 잇따라 등장한 점이 반영됐다. 에릭슨이 55개 통신사업자를 분석한 결과 43개 사업자에서 업링크 증가율이 다운링크보다 높았다. 이 가운데 17개 사업자는 업링크 증가율이 다운링크보다 1.5배 이상 높았다. 스마트폰 기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앱, 이용자 생성 콘텐츠,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증가가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전 세계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 건수가 올 1분기 31억건을 넘어섰다. 이동통신사들 5G 단독모드(SA)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 상용 서비스도 늘고, 업링크 트래픽 증가율이 다운링크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슨은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 2026년 6월판에서 올해 1분기 전 세계 5G 신규 가입이 1억6200만건 증가해 전체 31억건에 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릭슨은 2031년 말 5G 가입 건수가 64억건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전 세계 약 390개 통신사업자가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 가운데 90곳 이상이 5G SA를 도입했다. 2025년 말 기준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48%가 5G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됐고, 이 비중은 2031년 말 85%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서유럽과 북미, 동북아,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는 2031년 말 5G 가입 보급률이 90%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제시됐다. 5G SA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활용한 차별화 커넥티비티 상용 서비스도 늘었다. 관련 상용 서비스 건수는 지난해 11월판 보고서의 65건에서 이번 6월판 84건으로 증가했다. 네트워크 자원을 용도별로 나눠 서비스 품질(QoS)을 보장하는 방식이 초기 단계를 넘어 본격 상용화에 들어섰다는 게 에릭슨 설명이다. 고정무선접속(FWA) 시장에서도 5G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5G 기반 FWA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 비중은 71%로 1년 전 57%보다 높아졌다. 속도 기반 요금제를 운영하는 FWA 사업자 비중도 57%로 같은 기간 51%에서 상승했다. 알제리와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모로코, 대만, 튀르키예, 베트남 등에서 신규 5G FWA 서비스가 잇따라 등장한 점이 반영됐다. 에릭슨이 55개 통신사업자를 분석한 결과 43개 사업자에서 업링크 증가율이 다운링크보다 높았다. 이 가운데 17개 사업자는 업링크 증가율이 다운링크보다 1.5배 이상 높았다. 스마트폰 기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앱, 이용자 생성 콘텐츠,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 증가가 주요 배경으로 꼽혔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가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의 공백에도 AI 컨트롤타워 기능을 이어간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비상근 부위원장 신분으로 상근 부위원장 역할을 겸임해 위원회 운영을 총괄한다.
위원회는 임 부위원장이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하고 해촉된 데 따른 것이라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AI 전문성과 정책 추진의 연속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배경훈 부위원장 겸 부총리는 위원회 운영을 총괄하게 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제18차 운영위원회를 주재했다. 운영위는 기존과 같이 격주 단위로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선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 2026년 1분기 이행점검 결과 ▲2027년 연구개발(R&D) 신규사업 기획 지원 결과 및 비(非)R&D 지원 추진계획(안) ▲'AI 입법 프레임워크(안)' 수립 현황 및 향후 계획(안) ▲정부업무평가 작업반 운영 방안(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행동계획 이행점검과 관련해 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행동계획의 부처별 정책과제 추진 현황과 1분기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을 종합 검토했다. 각 부처가 행동계획에 따라 실제 사업과 제도를 이행하고 있는지를 중점 점검했다. 앞으로도 분기별 이행점검을 통해 과제별 추진 속도와 성과를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2027년 예산·사업 기획 지원과 관련해선 각 부처가 기획 중인 신규 AI 예산 및 R&D 분야 사업에 대한 지원 결과를 공유하고, 비R&D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기획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사·중복 투자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범정부 AI 정책과 재정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정부업무평가 경우 지난달 '2026년도 정부업무평가 시행계획'에 반영된 AI 관련 평가지표(AX 정책 추진 노력 및 성과)를 바탕으로 각 부처 AI 정책 및 사업 추진 노력을 평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UAE, AI 생태계 동맹 강화한다 2026.05.13 과기정통부, AI가 바꿀 미래 설계 착수…'과학기술·AI 미래전략회의' 출범 2026.05.13 국가AI전략위, 임문영 공백에 앤트로픽 면담 최종 '불발' 2026.05.08 민주당, 광주 광산을에 임문영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전략공천 2026.05.05
AI 입법 프레임워크와 관련해선 AI기본법 시행 이후 국방·제조·의료·교육 등 전 분야에서 입법 수요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국가 AI 전략 방향과 정합성을 갖춘 일관된 입법체계 마련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프레임워크(안)를 논의했다.
배경훈 부위원장 겸 부총리는 "국가 AI 경쟁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AI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위원회 운영과 주요 AI 정책 추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 등 AI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 한미반도체, 스페이스X에 500억 베팅…머스크 177兆 테라팹 선점 25,075 2 [박종면칼럼] 하나 된 삼성전자를 위하여 23,307 3 [박종면칼럼] 새만금 가는 현대차, 목적지는 보스턴다이내믹스 12,445 4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6년 만에 자사주 1000주 장내매수 6,682 5 스페이스X, 美 시총 6위…머스크 포트폴리오 내 최대 기업 등극 5,973 6 “해외 의존 줄여야 산다”…유니슨, 초대형 터빈 청사진 제시[현장+] 5,096 7 스페이스X, 세계 시총 5위 등극…아마존 제쳤다 4,849 8 [딜 인사이드] 성호전자, 메자닌 활용한 2000억 잭팟…오버행은 부담 4,463 9 '드디어 상장' 스페이스X 담을 우주테크 ETF에 이달 3조 '뭉칫돈' 4,092 10 [인터뷰] "AI 거품론에 속지 마라" 10만개미 멘토의 '연 15%' 필승 투자법 4,056
플랫폼/유통 플랫폼 네이버,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 편의점·IPTV에 공급 추진…광고 접점 확대 발행일 : 2026-06-17 16:07 지면 : 2026-06-18 15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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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 네이버가 연내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을 편의점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국 5만곳 이상 편의점 점포로 네이버 광고 솔루션이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향후 IPTV 까지 광고 매체를 넓히며 오프라인 유통 공간과 방송 채널을 아우르는 광고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연내 편의점에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인 '애드부스트 스크린(ADVoost Screen)'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주요 편의점 브랜드와 솔루션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가 마무리되면 편의점 외관이나 계산대 등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서 애드부스트 스크린 기반 광고가 송출될 수 있다. 애드부스트 스크린은 네이버 광고 시스템에서 영화관,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음식점 주문기기 등 디지털 옥외 매체에 맞춤형 영상 광고를 집행하는 솔루션이다. 광고 집행 전반을 네이버 광고 시스템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영상 인공지능(AI) 기술인 '오토클립 AI'를 적용해 화면 비율과 크기가 다른 옥외광고 매체에 맞춰 영상 소재를 자동 최적화할 수 있다. 애드부스트 스크린이 편의점에 도입되면 네이버의 광고 집행 채널은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 유통 공간으로 넓어진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브랜드의 매장은 전국 5만 곳이 넘는다. 이 중 한 브랜드와만 계약해도 최소 5000곳 이상 매장을 광고 접점으로 확보할 수 있다. 네이버와 편의점 브랜드, 광고주가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편의점 브랜드는 점포 내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광고 수익원을 추가할 수 있고, 네이버는 기존 광고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편의점으로 넓힐 수 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도 편의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노출 기회가 늘어난다. 네이버는 애드부스트 스크린을 IPTV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IPTV 채널에 네이버 애드부스트 스크린으로 지역 사업자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방식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의 소상공인(SME) 사업자도 IPTV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AI 광고 자동화 솔루션인 애드부스트 상품군을 광고 사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애드부스트 스크린을 출시한 이후 노출 매체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현재 영화관, 도심지 대형 LED 전광판, 택시 LED 스크린, 음식점 주문·결제 기기, 스크린골프장 키오스크, 오피스빌딩, 엘리베이터 등 7개 매체에 적용됐다. 연내 편의점과 IPTV까지 추가되면 생활 접점 기반 광고 매체가 더 넓어질 전망이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네이버가 연내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을 편의점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국 5만곳 이상 편의점 점포로 네이버 광고 솔루션이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향후 IPTV 까지 광고 매체를 넓히며 오프라인 유통 공간과 방송 채널을 아우르는 광고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연내 편의점에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인 '애드부스트 스크린(ADVoost Screen)'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주요 편의점 브랜드와 솔루션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가 마무리되면 편의점 외관이나 계산대 등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서 애드부스트 스크린 기반 광고가 송출될 수 있다. 애드부스트 스크린은 네이버 광고 시스템에서 영화관,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음식점 주문기기 등 디지털 옥외 매체에 맞춤형 영상 광고를 집행하는 솔루션이다. 광고 집행 전반을 네이버 광고 시스템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영상 인공지능(AI) 기술인 '오토클립 AI'를 적용해 화면 비율과 크기가 다른 옥외광고 매체에 맞춰 영상 소재를 자동 최적화할 수 있다. 애드부스트 스크린이 편의점에 도입되면 네이버의 광고 집행 채널은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 유통 공간으로 넓어진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브랜드의 매장은 전국 5만 곳이 넘는다. 이 중 한 브랜드와만 계약해도 최소 5000곳 이상 매장을 광고 접점으로 확보할 수 있다. 네이버와 편의점 브랜드, 광고주가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편의점 브랜드는 점포 내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광고 수익원을 추가할 수 있고, 네이버는 기존 광고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편의점으로 넓힐 수 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도 편의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노출 기회가 늘어난다. 네이버는 애드부스트 스크린을 IPTV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IPTV 채널에 네이버 애드부스트 스크린으로 지역 사업자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방식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의 소상공인(SME) 사업자도 IPTV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AI 광고 자동화 솔루션인 애드부스트 상품군을 광고 사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애드부스트 스크린을 출시한 이후 노출 매체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현재 영화관, 도심지 대형 LED 전광판, 택시 LED 스크린, 음식점 주문·결제 기기, 스크린골프장 키오스크, 오피스빌딩, 엘리베이터 등 7개 매체에 적용됐다. 연내 편의점과 IPTV까지 추가되면 생활 접점 기반 광고 매체가 더 넓어질 전망이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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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목록 ( 총 : 15,804건) 기사목록 보기 형태 기본형 제목형 2026.06.17 18:37 미래에셋증권, 자사주 3000억 취득 결의...역대 최대 수준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보통주와 우선주 간 가격 괴리 완화를 위한 조치다.미래에셋증권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총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자사주 취득 규모는 미래에셋증권의 역대 최대 수준이다. 기존 최대 취득 규모인 1030억원과 비교하면 약 3배다.취득 대상은 보통주 2000억원, 1우선주 100억원, 2우선주 900억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1우선주가 자사주 취득 대상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래에셋증권 2026.06.17 16:11 금융위, '포용금융' 구조개혁 시동...신용평가·채무조정 손본다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금융당국이 포용금융을 일회성 민생 지원이 아닌 금융시스템 전반의 구조개혁 과제로 추진한다. 정책서민금융 공급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신용평가, 금융회사 인센티브, 채무조정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17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포용금융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포용금융은 일회성 민생대책이 아니라 금융시스템의 구조개혁 과제"라며 "왜 국민들이 제도권 금융의 문턱 앞에서 돌아서게 되는지, 왜 한 번의 연체가 장기연체로 이어지는 2026.06.17 16:09 코스피, 8860선 마감...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7일 장 초반 약세를 딛고 상승 전환해 8860선에서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이란 휴전 돌입에 따른 유가 하방 압력과 원·달러 환율 급등세 진정 등 매크로 환경 개선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코스닥도 1%대 상승 마감했다.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137.64포인트(1.58%) 오른 8864.2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04.47포인트(1.20%) 내린 8622.13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했다.이날 코스피는 장중 8870선을 넘어서며 52주 최고치인 8933. 2026.06.17 14:40 금융권, AI 금융 실무교육으로 청년 취업 지원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금융권이 정부의 'K-뉴딜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 AI 금융 인재 양성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19일까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비수도권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KB브리지(KB-Bridge)'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비수도권 지역 청년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교육 과정은 금융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AI·데이터 분석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5개월간 금융·디지털 산업 이해, OA·AI 활 2026.06.17 14:13 앤트로픽 '클로드 미토스'가 던진 경고…금융권, AI 취약점 대응 서둘러야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 모델이 주요 운영체제와 브라우저 전반에서 고위험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대거 찾아내며 금융권의 사이버보안 대응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금융권은 과거 양자컴퓨터 위협에 선제 대응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발굴과 공격 확산에 더 짧은 시간표로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핵심은 AI가 취약점 발견부터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최전선 AI 모델이 코드베이스를 읽고 추론하며 결함을 연결 2026.06.17 13:29 은행·카드·증권·보험 간 칸막이 없앴다...신한금융 '진짜 슈퍼앱' 출격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슈퍼앱 전략을 은행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원앱' 구조로 재정비했다. 기존 신한 SOL뱅크와 신한 슈퍼SOL을 결합해 은행 이용자를 그룹 플랫폼 안으로 끌어들이고, 카드·증권·보험 등 비은행 서비스 이용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신한금융은 17일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을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기존 통합 앱이 그룹사별 주요 기능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던 것에서 나아가 은행·증권·카드·보험 전 기능을 하나의 앱 안에 담는 방식으로 추진됐다.핵심은 '연계'에서 '통합'으로의 전 2026.06.17 11:18 신한금융, 통합앱 '신한 슈퍼SOL' 공개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17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그룹 고객과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슈퍼쏠 오픈 데이(신한 슈퍼SOL Open Day)'를 열고 새 통합 금융 플랫폼을 선보였다.'신한 슈퍼SOL'은 은행·증권·카드·라이프 기능을 단일 앱에 통합한 올인원 금융 플랫폼이다. 대표 신상품인 '신한 쏠 링크(신한 SOL LINK)'는 은행 입출금 계좌와 주식 투자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계좌다. 주식 매매 수수료는 국내주식 0.01%, 해외주식 0.07%다.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2026.06.17 10:44 Sh수협은행, AI 기반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 도입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Sh수협은행이 AI 기반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을 전 영업점에 도입한다. 고도화되는 신분증 위변조 범죄에 대응해 대면 창구의 신분 확인 절차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Sh수협은행은 17일 은행권 최초로 AI 기반 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을 도입해 이날부터 전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신분증 진위 확인 시스템은 특허 기반 이미지 전처리 기술과 AI 모델을 활용한다. 신분증 고유 특성과 노이즈 패턴, 조명 환경, 촬영 각도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해 위변조 여부를 판별하는 방식이다.수협은행은 모든 영업점 2026.06.17 09:55 KB부동산, 시세부터 개발 호재까지 AI 분석 제공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KB국민은행이 부동산 종합플랫폼 'KB부동산'에 인공지능(AI) 기반 단지 분석·비교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고객이 관심 있는 단지의 주요 정보를 종합 분석해 주거 의사결정을 지원한다.KB국민은행은 KB부동산에서 AI를 활용한 'AI 단지분석·비교'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AI 단지분석·비교'는 '집찾는 AI' 내 'AI 매물검색'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대화형 AI 서비스다. 고객이 관심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단지를 선택하면 AI가 다양한 정보 2026.06.17 09:30 하나은행, 온율과 장애인 자산관리 신탁 활성화 추진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하나은행이 사단법인 온율과 손잡고 장애인 자산관리 신탁과 성년후견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장애인과 고령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금융·법률 안전망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하나은행은 15일 온율과 장애인 자산관리 신탁 및 성년후견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온율은 법무법인 율촌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령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자산관리 신탁과 성년후견 제도 활성화에 협력할 2026.06.17 09:27 토스페이먼츠, 웹케시와 결제·정산 데이터 연동 추진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의 전자지급결제대행 계열사 토스페이먼츠가 웹케시와 결제·정산 데이터 자동 연동 기능 개발에 나선다. 토스페이먼츠는 웹케시와 결제·정산 데이터 연동 기능 개발 및 고객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열렸다. 우송수 토스페이먼츠 부사장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양사는 토스페이먼츠 가맹점이 결제 및 정산 내역을 '경리나라'에서 바로 확인하고 매출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 2026.06.17 08:47 짐 크레이머 “스페이스X 몸값, 실적 아닌 일론 머스크가 만들었다”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스페이스X 투자자들은 현재 실적보다 일론 머스크의 사업 창출 능력에 베팅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16일(이하 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는 스페이스X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 회사의 이익 창출력보다 머스크 개인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꼽았다.크레이머는 스페이스X의 높은 기업가치를 전통적인 가치평가 방식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봤다. 그는 이 회사가 수년간 적자를 볼 수 있지만, 머스크가 이끌고 있기 때문에 지금 같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스페이스X는 최근 대형 기업공개 이후 빠르게 2026.06.17 07:30 스페이스X 못 받았는데 오픈AI·앤트로픽은?...금투업계 '해외 IPO' 시험대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 무산 이후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해외 대형 기업공개(IPO) 마케팅 방식이 시험대에 올랐다. 다음 해외 IPO 대어로는 오픈AI와 앤트로픽이 꼽힌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픈AI와 앤트로픽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S-1 등록신고서를 제출했다. 앤트로픽은 지난 1일(현지시간) 보통주 IPO를 위한 비공개 S-1 초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픈AI도 8일(현지시간) 비공개 S-1을 제출했다고 공지했다.다만 실제 상장 시점과 공모 규모, 공모가는 아직 정해지지 2026.06.17 07:19 스페이스X, 상장 사흘 만에 아마존 제쳤다…시총 2.66조달러 '세계 5위'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스페이스X(NASDAQ: SPCX)가 16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전일 대비 4.83% 오른 201.80달러에 마감했다. 9.30달러 상승한 수치로, 장중 한때 225.64달러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정규장 종료 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2.48% 추가 상승해 206.80달러를 가리켰다.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66조달러로, 아마존을 약 80억달러 차이로 앞질러 세계 5위 기업에 올랐다고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이 전했다. 장중 고점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시총마저 잠시 넘어섰다.스페이스X 2026.06.16 17:59 우리은행, 분양사기 관련 40억원 규모 금융사고 발생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우리은행에서 4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우리은행은 16일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사고 발생 기간은 2024년 8월 19∼30일이다. 사고는 수사기관의 자료제출 요구를 받고 발견했다.사고 금액은 40억800만원이지만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조사 중인 상황으로 손실 금액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할인 분양 사기와 관련된 사고"라며 "계약서를 두 개 만들어서 피해를 당한 상황이다. 상가 담보가 있어 경매 집행 등으로 일부 금액은 회수 가능성이 있 2026.06.16 15:58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8700선 회복...종전 합의·유가 하락 영향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6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8700선을 회복했다. 종전 합의·유가 하락이 지수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반면 코스닥은 하락 마감하며 양 시장 흐름이 엇갈렸다.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50.57포인트(1.76%) 오른 8696.55로 출발했다.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5374억원, 기관은 705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조1846억원 순매도했다. 최근 외국인 매수 2026.06.16 15:38 은행 AI, 챗봇 시대 끝났다…'연결형 지능'으로 전면 교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은행권의 AI 도입이 단순 챗봇에서 고객 응대, 내부 지원, 상담 지원을 묶는 연결형 지능 구조로 옮겨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유럽 핀테크 매체 핀테크 뉴스 스위스는 은행들이 고객용 AI 도우미, 직원용 AI 코파일럿, 관계관리자 지원 도구를 하나의 지능 계층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동안 많은 은행은 AI를 챗봇 중심으로 도입했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 일부 프로젝트는 고객 불만을 키웠고, 운영 측면의 실질적 가치도 만들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단순 자동화보다 문제 해결 2026.06.16 15:07 금감원, 미래에셋증권 검사 확대...스페이스X '0주 배정' 경위 본다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금융감독원이 스페이스X 공모주 '0주 배정' 사태와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 당초 전문투자자 등록 과정 등을 살펴보기 위한 점검이었지만, 공모주 배정 무산 이후 투자자 보호와 내부통제 문제까지 들여다보는 흐름이다.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 검사 기한을 따로 정하지 않고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과 배정 무산 전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금감원은 지난 5일 미래에셋증권 현장점검을 시작했고 9일 이를 검사로 전환했다. 당초 점검 대상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대상이었던 2026.06.16 10:07 카카오페이, 무신사·투썸 등 6월 결제 혜택 공개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카카오페이가 여름 소비 시즌을 맞아 무신사, 투썸플레이스, 편의점, 올리브영 등 주요 제휴 브랜드에서 6월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무신사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와 투썸플레이스 '반값 타임어택' 등을 포함한 6월 결제 혜택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무신사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23일까지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무신사 매장에서는 '숨은 라이언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뒤 매장 내 라이언 포스터 QR코 2026.06.16 10:05 강태영 NH농협은행장, 런던금융특구와 글로벌 금융협력 논의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런던금융특구와 글로벌 금융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개점한 런던지점을 기반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영국 인프라 및 대체투자 시장과 연계한 해외 투자 기회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NH농협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수전 랭글리 런던금융특구 시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영국 금융시장 협력 확대와 글로벌 사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영국 금융시장 동향과 한·영 금융기관 간 협력 확대, 런던금융특구와의 영국·한국 공동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다음 다음 끝 기사검색 검색 인기기사 최신기사 1 "비트·이더보다 더 오른다"…스탠다드차타드가 '40배 상승' 점친 코인 2 스페이스X, 커서 인수 확정…IPO 나흘 만에 60조원 빅딜 3 윤리조항 합의 불발에 美 클래리티법 지연…7월 4일 제정 '흔들' 4 中 로켓, 우주서 산산조각…ISS·스타링크 지나는 궤도에 파편 확산 5 "은행들은 이미 준비됐다"…리플이 본 암호화폐 도입 확산 신호 6 ESS 공급과잉 현실화...배터리 3사 올해 생산량, 수요 2배 넘었다 7 "암호화폐 홍보 안 한다"는 일론 머스크…BTC·도지 과거 발언 재조명 8 도지코인 0.077달러 재시험…과거 상승장과 닮았다? 9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비트코인 추월도 가능하다"…시장선 회의론 10 도지코인, 다시 1달러 노리나…5년 지지선 방어가 관건 1 카르다노 디크스트라 전환 속도…'반 로섬' 하드포크 절차 진입 2 한국 암호화폐 거래량 28% 급감…AI·반도체로 자금 이동 3 앤트로픽 서울사무소 출발부터 시험대..."수출통제 며칠 내 해소" 4 SBF, 출소 후 '자체 코인 발행' 언급…트럼프에 사면 신청 5 중국 디지털 위안 해외송금망 확대...26개 금융기관 CBETS 직접 참여 6 비트코인 6만~7만달러에 매입단가 몰렸다…온체인선 바닥, 차트는 5만달러 경고 7 월드컵 시작하자 예측시장 급증…주간 거래 87억달러 사상 최대 8 스위스블록 '비트코인 펀더멘털 선회복'…가격과 괴리 확대 9 샤오홍슈, 홍콩 상장 채비…700억달러 몸값 노린다 10 미 상하원, 주택법안에 연준 CBDC 금지 유지 합의
미래에셋증권, 자사주 3000억 취득 결의...역대 최대 수준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보통주와 우선주 간 가격 괴리 완화를 위한 조치다.미래에셋증권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총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자사주 취득 규모는 미래에셋증권의 역대 최대 수준이다. 기존 최대 취득 규모인 1030억원과 비교하면 약 3배다.취득 대상은 보통주 2000억원, 1우선주 100억원, 2우선주 900억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1우선주가 자사주 취득 대상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래에셋증권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보통주와 우선주 간 가격 괴리 완화를 위한 조치다.미래에셋증권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총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자사주 취득 규모는 미래에셋증권의 역대 최대 수준이다. 기존 최대 취득 규모인 1030억원과 비교하면 약 3배다.취득 대상은 보통주 2000억원, 1우선주 100억원, 2우선주 900억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1우선주가 자사주 취득 대상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래에셋증권
금융위, '포용금융' 구조개혁 시동...신용평가·채무조정 손본다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금융당국이 포용금융을 일회성 민생 지원이 아닌 금융시스템 전반의 구조개혁 과제로 추진한다. 정책서민금융 공급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신용평가, 금융회사 인센티브, 채무조정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17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포용금융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포용금융은 일회성 민생대책이 아니라 금융시스템의 구조개혁 과제"라며 "왜 국민들이 제도권 금융의 문턱 앞에서 돌아서게 되는지, 왜 한 번의 연체가 장기연체로 이어지는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금융당국이 포용금융을 일회성 민생 지원이 아닌 금융시스템 전반의 구조개혁 과제로 추진한다. 정책서민금융 공급 확대에 그치지 않고 신용평가, 금융회사 인센티브, 채무조정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17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포용금융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포용금융은 일회성 민생대책이 아니라 금융시스템의 구조개혁 과제"라며 "왜 국민들이 제도권 금융의 문턱 앞에서 돌아서게 되는지, 왜 한 번의 연체가 장기연체로 이어지는
코스피, 8860선 마감...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7일 장 초반 약세를 딛고 상승 전환해 8860선에서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이란 휴전 돌입에 따른 유가 하방 압력과 원·달러 환율 급등세 진정 등 매크로 환경 개선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코스닥도 1%대 상승 마감했다.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137.64포인트(1.58%) 오른 8864.2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04.47포인트(1.20%) 내린 8622.13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했다.이날 코스피는 장중 8870선을 넘어서며 52주 최고치인 8933.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7일 장 초반 약세를 딛고 상승 전환해 8860선에서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이란 휴전 돌입에 따른 유가 하방 압력과 원·달러 환율 급등세 진정 등 매크로 환경 개선 기대가 이어진 가운데 코스닥도 1%대 상승 마감했다.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137.64포인트(1.58%) 오른 8864.2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04.47포인트(1.20%) 내린 8622.13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상승 전환했다.이날 코스피는 장중 8870선을 넘어서며 52주 최고치인 8933.
금융권, AI 금융 실무교육으로 청년 취업 지원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금융권이 정부의 'K-뉴딜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 AI 금융 인재 양성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19일까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비수도권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KB브리지(KB-Bridge)'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비수도권 지역 청년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교육 과정은 금융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AI·데이터 분석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5개월간 금융·디지털 산업 이해, OA·AI 활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금융권이 정부의 'K-뉴딜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 AI 금융 인재 양성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19일까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비수도권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KB브리지(KB-Bridge)'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비수도권 지역 청년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교육 과정은 금융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AI·데이터 분석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5개월간 금융·디지털 산업 이해, OA·AI 활
앤트로픽 '클로드 미토스'가 던진 경고…금융권, AI 취약점 대응 서둘러야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 모델이 주요 운영체제와 브라우저 전반에서 고위험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대거 찾아내며 금융권의 사이버보안 대응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금융권은 과거 양자컴퓨터 위협에 선제 대응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발굴과 공격 확산에 더 짧은 시간표로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핵심은 AI가 취약점 발견부터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최전선 AI 모델이 코드베이스를 읽고 추론하며 결함을 연결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앤트로픽의 '클로드 미토스' 모델이 주요 운영체제와 브라우저 전반에서 고위험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대거 찾아내며 금융권의 사이버보안 대응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금융권은 과거 양자컴퓨터 위협에 선제 대응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발굴과 공격 확산에 더 짧은 시간표로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핵심은 AI가 취약점 발견부터 악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최전선 AI 모델이 코드베이스를 읽고 추론하며 결함을 연결
은행·카드·증권·보험 간 칸막이 없앴다...신한금융 '진짜 슈퍼앱' 출격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슈퍼앱 전략을 은행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원앱' 구조로 재정비했다. 기존 신한 SOL뱅크와 신한 슈퍼SOL을 결합해 은행 이용자를 그룹 플랫폼 안으로 끌어들이고, 카드·증권·보험 등 비은행 서비스 이용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신한금융은 17일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을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기존 통합 앱이 그룹사별 주요 기능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던 것에서 나아가 은행·증권·카드·보험 전 기능을 하나의 앱 안에 담는 방식으로 추진됐다.핵심은 '연계'에서 '통합'으로의 전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슈퍼앱 전략을 은행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원앱' 구조로 재정비했다. 기존 신한 SOL뱅크와 신한 슈퍼SOL을 결합해 은행 이용자를 그룹 플랫폼 안으로 끌어들이고, 카드·증권·보험 등 비은행 서비스 이용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신한금융은 17일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을 공개했다. 이번 개편은 기존 통합 앱이 그룹사별 주요 기능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던 것에서 나아가 은행·증권·카드·보험 전 기능을 하나의 앱 안에 담는 방식으로 추진됐다.핵심은 '연계'에서 '통합'으로의 전
신한금융, 통합앱 '신한 슈퍼SOL' 공개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17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그룹 고객과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슈퍼쏠 오픈 데이(신한 슈퍼SOL Open Day)'를 열고 새 통합 금융 플랫폼을 선보였다.'신한 슈퍼SOL'은 은행·증권·카드·라이프 기능을 단일 앱에 통합한 올인원 금융 플랫폼이다. 대표 신상품인 '신한 쏠 링크(신한 SOL LINK)'는 은행 입출금 계좌와 주식 투자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계좌다. 주식 매매 수수료는 국내주식 0.01%, 해외주식 0.07%다.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17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그룹 고객과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슈퍼쏠 오픈 데이(신한 슈퍼SOL Open Day)'를 열고 새 통합 금융 플랫폼을 선보였다.'신한 슈퍼SOL'은 은행·증권·카드·라이프 기능을 단일 앱에 통합한 올인원 금융 플랫폼이다. 대표 신상품인 '신한 쏠 링크(신한 SOL LINK)'는 은행 입출금 계좌와 주식 투자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계좌다. 주식 매매 수수료는 국내주식 0.01%, 해외주식 0.07%다.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Sh수협은행, AI 기반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 도입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Sh수협은행이 AI 기반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을 전 영업점에 도입한다. 고도화되는 신분증 위변조 범죄에 대응해 대면 창구의 신분 확인 절차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Sh수협은행은 17일 은행권 최초로 AI 기반 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을 도입해 이날부터 전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신분증 진위 확인 시스템은 특허 기반 이미지 전처리 기술과 AI 모델을 활용한다. 신분증 고유 특성과 노이즈 패턴, 조명 환경, 촬영 각도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해 위변조 여부를 판별하는 방식이다.수협은행은 모든 영업점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Sh수협은행이 AI 기반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을 전 영업점에 도입한다. 고도화되는 신분증 위변조 범죄에 대응해 대면 창구의 신분 확인 절차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Sh수협은행은 17일 은행권 최초로 AI 기반 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시스템을 도입해 이날부터 전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신분증 진위 확인 시스템은 특허 기반 이미지 전처리 기술과 AI 모델을 활용한다. 신분증 고유 특성과 노이즈 패턴, 조명 환경, 촬영 각도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해 위변조 여부를 판별하는 방식이다.수협은행은 모든 영업점
KB부동산, 시세부터 개발 호재까지 AI 분석 제공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KB국민은행이 부동산 종합플랫폼 'KB부동산'에 인공지능(AI) 기반 단지 분석·비교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고객이 관심 있는 단지의 주요 정보를 종합 분석해 주거 의사결정을 지원한다.KB국민은행은 KB부동산에서 AI를 활용한 'AI 단지분석·비교'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AI 단지분석·비교'는 '집찾는 AI' 내 'AI 매물검색'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대화형 AI 서비스다. 고객이 관심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단지를 선택하면 AI가 다양한 정보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KB국민은행이 부동산 종합플랫폼 'KB부동산'에 인공지능(AI) 기반 단지 분석·비교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고객이 관심 있는 단지의 주요 정보를 종합 분석해 주거 의사결정을 지원한다.KB국민은행은 KB부동산에서 AI를 활용한 'AI 단지분석·비교'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AI 단지분석·비교'는 '집찾는 AI' 내 'AI 매물검색'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대화형 AI 서비스다. 고객이 관심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 단지를 선택하면 AI가 다양한 정보
하나은행, 온율과 장애인 자산관리 신탁 활성화 추진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하나은행이 사단법인 온율과 손잡고 장애인 자산관리 신탁과 성년후견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장애인과 고령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금융·법률 안전망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하나은행은 15일 온율과 장애인 자산관리 신탁 및 성년후견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온율은 법무법인 율촌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령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자산관리 신탁과 성년후견 제도 활성화에 협력할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하나은행이 사단법인 온율과 손잡고 장애인 자산관리 신탁과 성년후견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장애인과 고령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금융·법률 안전망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하나은행은 15일 온율과 장애인 자산관리 신탁 및 성년후견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온율은 법무법인 율촌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령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자산관리 신탁과 성년후견 제도 활성화에 협력할
토스페이먼츠, 웹케시와 결제·정산 데이터 연동 추진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의 전자지급결제대행 계열사 토스페이먼츠가 웹케시와 결제·정산 데이터 자동 연동 기능 개발에 나선다. 토스페이먼츠는 웹케시와 결제·정산 데이터 연동 기능 개발 및 고객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열렸다. 우송수 토스페이먼츠 부사장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양사는 토스페이먼츠 가맹점이 결제 및 정산 내역을 '경리나라'에서 바로 확인하고 매출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비바리퍼블리카의 전자지급결제대행 계열사 토스페이먼츠가 웹케시와 결제·정산 데이터 자동 연동 기능 개발에 나선다. 토스페이먼츠는 웹케시와 결제·정산 데이터 연동 기능 개발 및 고객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열렸다. 우송수 토스페이먼츠 부사장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양사는 토스페이먼츠 가맹점이 결제 및 정산 내역을 '경리나라'에서 바로 확인하고 매출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짐 크레이머 “스페이스X 몸값, 실적 아닌 일론 머스크가 만들었다”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스페이스X 투자자들은 현재 실적보다 일론 머스크의 사업 창출 능력에 베팅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16일(이하 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는 스페이스X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 회사의 이익 창출력보다 머스크 개인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꼽았다.크레이머는 스페이스X의 높은 기업가치를 전통적인 가치평가 방식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봤다. 그는 이 회사가 수년간 적자를 볼 수 있지만, 머스크가 이끌고 있기 때문에 지금 같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스페이스X는 최근 대형 기업공개 이후 빠르게
[디지털투데이 김예슬 기자] 스페이스X 투자자들은 현재 실적보다 일론 머스크의 사업 창출 능력에 베팅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16일(이하 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짐 크레이머는 스페이스X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 회사의 이익 창출력보다 머스크 개인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꼽았다.크레이머는 스페이스X의 높은 기업가치를 전통적인 가치평가 방식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봤다. 그는 이 회사가 수년간 적자를 볼 수 있지만, 머스크가 이끌고 있기 때문에 지금 같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스페이스X는 최근 대형 기업공개 이후 빠르게
스페이스X 못 받았는데 오픈AI·앤트로픽은?...금투업계 '해외 IPO' 시험대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 무산 이후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해외 대형 기업공개(IPO) 마케팅 방식이 시험대에 올랐다. 다음 해외 IPO 대어로는 오픈AI와 앤트로픽이 꼽힌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픈AI와 앤트로픽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S-1 등록신고서를 제출했다. 앤트로픽은 지난 1일(현지시간) 보통주 IPO를 위한 비공개 S-1 초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픈AI도 8일(현지시간) 비공개 S-1을 제출했다고 공지했다.다만 실제 상장 시점과 공모 규모, 공모가는 아직 정해지지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 무산 이후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해외 대형 기업공개(IPO) 마케팅 방식이 시험대에 올랐다. 다음 해외 IPO 대어로는 오픈AI와 앤트로픽이 꼽힌다.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픈AI와 앤트로픽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S-1 등록신고서를 제출했다. 앤트로픽은 지난 1일(현지시간) 보통주 IPO를 위한 비공개 S-1 초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픈AI도 8일(현지시간) 비공개 S-1을 제출했다고 공지했다.다만 실제 상장 시점과 공모 규모, 공모가는 아직 정해지지
스페이스X, 상장 사흘 만에 아마존 제쳤다…시총 2.66조달러 '세계 5위'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스페이스X(NASDAQ: SPCX)가 16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전일 대비 4.83% 오른 201.80달러에 마감했다. 9.30달러 상승한 수치로, 장중 한때 225.64달러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정규장 종료 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2.48% 추가 상승해 206.80달러를 가리켰다.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66조달러로, 아마존을 약 80억달러 차이로 앞질러 세계 5위 기업에 올랐다고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이 전했다. 장중 고점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시총마저 잠시 넘어섰다.스페이스X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스페이스X(NASDAQ: SPCX)가 16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전일 대비 4.83% 오른 201.80달러에 마감했다. 9.30달러 상승한 수치로, 장중 한때 225.64달러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정규장 종료 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2.48% 추가 상승해 206.80달러를 가리켰다.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2.66조달러로, 아마존을 약 80억달러 차이로 앞질러 세계 5위 기업에 올랐다고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이 전했다. 장중 고점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시총마저 잠시 넘어섰다.스페이스X
우리은행, 분양사기 관련 40억원 규모 금융사고 발생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우리은행에서 4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우리은행은 16일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사고 발생 기간은 2024년 8월 19∼30일이다. 사고는 수사기관의 자료제출 요구를 받고 발견했다.사고 금액은 40억800만원이지만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조사 중인 상황으로 손실 금액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할인 분양 사기와 관련된 사고"라며 "계약서를 두 개 만들어서 피해를 당한 상황이다. 상가 담보가 있어 경매 집행 등으로 일부 금액은 회수 가능성이 있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우리은행에서 4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우리은행은 16일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사고 발생 기간은 2024년 8월 19∼30일이다. 사고는 수사기관의 자료제출 요구를 받고 발견했다.사고 금액은 40억800만원이지만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조사 중인 상황으로 손실 금액이 확정되지는 않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할인 분양 사기와 관련된 사고"라며 "계약서를 두 개 만들어서 피해를 당한 상황이다. 상가 담보가 있어 경매 집행 등으로 일부 금액은 회수 가능성이 있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8700선 회복...종전 합의·유가 하락 영향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6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8700선을 회복했다. 종전 합의·유가 하락이 지수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반면 코스닥은 하락 마감하며 양 시장 흐름이 엇갈렸다.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50.57포인트(1.76%) 오른 8696.55로 출발했다.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5374억원, 기관은 705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조1846억원 순매도했다. 최근 외국인 매수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16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8700선을 회복했다. 종전 합의·유가 하락이 지수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반면 코스닥은 하락 마감하며 양 시장 흐름이 엇갈렸다.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50.57포인트(1.76%) 오른 8696.55로 출발했다.수급은 외국인과 기관이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5374억원, 기관은 705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조1846억원 순매도했다. 최근 외국인 매수
은행 AI, 챗봇 시대 끝났다…'연결형 지능'으로 전면 교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은행권의 AI 도입이 단순 챗봇에서 고객 응대, 내부 지원, 상담 지원을 묶는 연결형 지능 구조로 옮겨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유럽 핀테크 매체 핀테크 뉴스 스위스는 은행들이 고객용 AI 도우미, 직원용 AI 코파일럿, 관계관리자 지원 도구를 하나의 지능 계층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동안 많은 은행은 AI를 챗봇 중심으로 도입했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 일부 프로젝트는 고객 불만을 키웠고, 운영 측면의 실질적 가치도 만들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단순 자동화보다 문제 해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은행권의 AI 도입이 단순 챗봇에서 고객 응대, 내부 지원, 상담 지원을 묶는 연결형 지능 구조로 옮겨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유럽 핀테크 매체 핀테크 뉴스 스위스는 은행들이 고객용 AI 도우미, 직원용 AI 코파일럿, 관계관리자 지원 도구를 하나의 지능 계층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동안 많은 은행은 AI를 챗봇 중심으로 도입했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 일부 프로젝트는 고객 불만을 키웠고, 운영 측면의 실질적 가치도 만들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단순 자동화보다 문제 해결
금감원, 미래에셋증권 검사 확대...스페이스X '0주 배정' 경위 본다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금융감독원이 스페이스X 공모주 '0주 배정' 사태와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 당초 전문투자자 등록 과정 등을 살펴보기 위한 점검이었지만, 공모주 배정 무산 이후 투자자 보호와 내부통제 문제까지 들여다보는 흐름이다.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 검사 기한을 따로 정하지 않고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과 배정 무산 전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금감원은 지난 5일 미래에셋증권 현장점검을 시작했고 9일 이를 검사로 전환했다. 당초 점검 대상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대상이었던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금융감독원이 스페이스X 공모주 '0주 배정' 사태와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 당초 전문투자자 등록 과정 등을 살펴보기 위한 점검이었지만, 공모주 배정 무산 이후 투자자 보호와 내부통제 문제까지 들여다보는 흐름이다.1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 검사 기한을 따로 정하지 않고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과 배정 무산 전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금감원은 지난 5일 미래에셋증권 현장점검을 시작했고 9일 이를 검사로 전환했다. 당초 점검 대상은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대상이었던
카카오페이, 무신사·투썸 등 6월 결제 혜택 공개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카카오페이가 여름 소비 시즌을 맞아 무신사, 투썸플레이스, 편의점, 올리브영 등 주요 제휴 브랜드에서 6월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무신사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와 투썸플레이스 '반값 타임어택' 등을 포함한 6월 결제 혜택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무신사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23일까지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무신사 매장에서는 '숨은 라이언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뒤 매장 내 라이언 포스터 QR코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카카오페이가 여름 소비 시즌을 맞아 무신사, 투썸플레이스, 편의점, 올리브영 등 주요 제휴 브랜드에서 6월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무신사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와 투썸플레이스 '반값 타임어택' 등을 포함한 6월 결제 혜택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무신사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23일까지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무신사 매장에서는 '숨은 라이언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뒤 매장 내 라이언 포스터 QR코
강태영 NH농협은행장, 런던금융특구와 글로벌 금융협력 논의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런던금융특구와 글로벌 금융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개점한 런던지점을 기반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영국 인프라 및 대체투자 시장과 연계한 해외 투자 기회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NH농협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수전 랭글리 런던금융특구 시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영국 금융시장 협력 확대와 글로벌 사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영국 금융시장 동향과 한·영 금융기관 간 협력 확대, 런던금융특구와의 영국·한국 공동
[디지털투데이 이지영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런던금융특구와 글로벌 금융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개점한 런던지점을 기반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영국 인프라 및 대체투자 시장과 연계한 해외 투자 기회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NH농협은행은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수전 랭글리 런던금융특구 시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영국 금융시장 협력 확대와 글로벌 사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들은 영국 금융시장 동향과 한·영 금융기관 간 협력 확대, 런던금융특구와의 영국·한국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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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IT [올쇼TV] “AI Readiness 101: AI 도입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 좁히기” 6월 18일 생방송 발행일 : 2026-06-05 09:0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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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Sendbird)는 오는 6월 18일(목)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AI Readiness 101: AI 도입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 좁히기” 웨비나를 개최한다. 최근 많은 기업이 AI 에이전트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 운영 환경에서는 조직 내 준비 부족으로 인해 프로젝트 지연, ROI 미달, 고객 신뢰 저하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것과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상태를 만드는 것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센드버드의 이욱재 Forward Deployed PM과 박서영 Growth Partner가 연사로 참여해 AI 준비도(AI Readiness)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 방법과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한 핵심 요소를 소개한다. 세션에서는 △대부분의 CX 리더가 놓치는 AI 준비도 사각지대와 조직이 취약한 영역 △조직 준비도·인프라 준비도·전략 준비도로 구성된 AI 준비도의 3가지 핵심 축 △조직 성숙도와 리소스,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른 현실적인 AI 도입 출발점 △실제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한 인력·시스템·운영 전반의 'AI-Ready' 상태 등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데모 수준을 넘어 실제 프로덕션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AI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 구조, 데이터 체계, 워크플로우 설계, 성과 지표 수립 방안에 대한 내용도 준비되어 있다. 웨비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 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73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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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가 메인넷에 '반 로섬' 하드포크 개시 안건을 제출했다. 이번 절차는 디크스트라 시대 전환과 레이오스 도입을 위한 기반으로 제시됐다.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카르다노가 메인넷에 반 로섬 하드포크 개시를 위한 거버넌스 안건을 제출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안건은 디크스트라 시대로 넘어가기 위한 주요 이정표다.
반 로섬은 같은 시대 안에서 진행되는 하드포크다. 새 기능 일부를 도입하고, 다음 주요 단계인 디크스트라의 기반을 마련한다. 디크스트라는 최종적으로 레이오스를 카르다노 메인넷에 도입하는 단계다.
이번 절차는 2026년 5월과 6월 프리뷰와 프리프로덕션 테스트 네트워크에서 진행됐다. 준비 과정은 플루투스 비용 모델 매개변수 업데이트 안건과 하드포크 개시 안건으로 나뉘었다.
플루투스 비용 모델 매개변수 업데이트는 먼저 테스트 네트워크에 반영됐다. 프리뷰 테스트 네트워크는 4월 17일 관련 업데이트와 5월 초 카르다노 노드 11.0.1, db-sync 13.7.0.5 출시를 거쳐 5월 8일 프로토콜 버전 11로 하드포크됐다. 프리프로덕션 테스트 네트워크에서도 같은 업데이트 안건이 5월 16일 시행됐다.
이후 플루투스 비용 모델 매개변수 업데이트 안건은 5월 26일 메인넷에 제출됐다. DReps와 CC 구성원들은 6월 13일 이를 비준했고, 시행 시점은 2026년 6월 18일 21시45분 UTC로 잡혔다.
반 로섬 하드포크 개시 안건의 비준 가능 시점은 6월 23일과 28일, 7월 3일과 8일, 13일, 18일이다. 안건이 빠르게 통과되면 하드포크는 이르면 6월 28일 시행될 수 있다. 다른 시행 후보일은 7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이다.
메인넷에 제출된 반 로섬 하드포크 거버넌스 안건의 만료일은 7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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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전 국민 AI 사용을 위해 3년 안에 국가 차원의 공공형 에이전틱 AI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39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통계상으론 국민 70%가 AI를 사용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이익을 누리는 건 30% 정도에 불과하다”며 “정부는 국민 모두가 AI를 누릴 수 있도록 3년 안에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에이전틱 AI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를 전국민이 누릴 때 AI 기본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면서 “AI 향유에 대한 공정함, 동등한 기회 제공에 대한 많은 고민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또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방한해 정부를 비롯해 한국 IT, 반도체 기업 총수와 만나 산업 논의를 한 것과 관련해 AI 기반 한국 산업의 전망이 밝다고 진단했다.
배 부총리는 “황 CEO가 한국에 방문해 여러 인사와 접촉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최근 해외 기업은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연구 센터 설립과 관련한 논의를 하고 있다”며 “제조 역량이 탄탄한 한국이 AI 혁신을 이루며 실질적 결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고민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AI는 우리 일상과 산업 전반에 새로운 이정표를 열어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면서 “딥페이크, 허위 조작 정보 같은 AI 범죄나 장애인, 고령층 등 디지털 소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방미통위는 생성형 AI 가이드 마련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방미통위는 디지털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 협력해 모든 국민이 AI를 누리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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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정보문화의 달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건전한 정보문화의 창달과 확산,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을 위해 지정한 달이다. 한 달간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정보문화 유공자 시상 등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기념식은 ‘모두의 AI, 건강하고 안전한 디지털문화’를 주제로 열렸다. 정보문화 교육환경 조성, 디지털 취약계층 이용환경 개선 등 디지털 포용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자 45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스페이스X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8-K 보고서를 제출하고, 커서 모회사 애니스피어(Anysphere)와 합병계약(Agreement and Plan of Merger)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완전자회사 X67을 애니스피어에 합병시키는 구조로, 커서는 스페이스X의 완전자회사로 존속한다.
거래는 현금 없이 전량 주식교환으로 진행된다. 커서 주식은 합병 시점에 스페이스X 클래스A 보통주로 자동 전환되며, 교환 비율은 커서 지분가치 600억달러와 합병 직전 7거래일간 스페이스X 주가의 거래량 가중평균치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스페이스X는 규제당국 승인 등 조건이 충족되면 올해 3분기 중 거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 브렛 존슨(Bret Johnsen)이 서명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스페이스X가 확보한 인수 옵션을 정식 행사한 것이다. 당시 스페이스X는 연내 600억달러에 커서를 사들이거나, 공동개발 대가로 100억달러를 지불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특히 스페이스X가 지난 12일 나스닥(종목코드 SPCX)에 상장한 지 나흘 만에 빅딜을 확정지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당시 IPO는 750억달러를 조달하고 기업가치 1조7500억달러를 인정받아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2022년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 4인이 창업한 커서는 비주얼스튜디오코드(VS Code) 기반 AI 코드 편집기다. 지난 2월 연환산 매출 20억달러를 넘기며 '제로에서 20억달러'를 약 3년 만에 달성, 역대 가장 빠르게 성장한 B2B 소프트웨어로 꼽힌다. 포춘 500대 기업 절반 이상, 포춘 1000대 기업의 70%가 사용 중이다.
스페이스X는 지난 2월 머스크의 AI 기업 xAI를 흡수한 데 이어 커서까지 품으며 로켓 기업을 넘어 'AI 기업'으로 정체성을 빠르게 굳히고 있다. 컴퓨팅 인프라와 개발자 AI를 수직 통합하려는 머스크의 승부수가 상장과 함께 본격화된 셈이다.
키워드 #스페이스X #AI #커서 #코딩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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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전기본에 반영된 대형원전 2기와 SMR 1기 건설 후보지가 각각 영덕군과 기장군으로 선정됐다.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17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대형원전 2기, SMR 1기) 건설을 위한 후보부지로 대형원전은 영덕군, SMR은 기장군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2월 11차 전기본이 확정된 이후, 3월 부지선정 절차를 안내했다. 4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정책·인문, 환경, 원자력, 지질·지진 등 전원 외부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 기준 수립과 심사를 실시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 공모‘ 계획을 공고하고, 2개월 간의 신청 절차를 진행했다. 유치 신청서 접수 결과, 대형원전에는 울산 울주군과 경북 영덕군 2개 지역이, SMR에는 경북 경주시와 부산 기장군 2개 지역이 신청했다.
평가위원회는 신청부지에 대한 부지·환경 기초조사와 현장실사·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평가위원회가 수집한 객관적인 자료와 부지 평가기준을 토대로 종합평가해 대형원전은 영덕군, SMR은 기장군을 신규원전 후보부지로 선정했다.
국민 80% 이상 "원자력 필요하다"…60%는 "안전하다" 답변 2026.01.21 신규원전 건설, '제11차 전기본' 계획대로 추진 2026.01.26 11차 전기본 확정…신규 대형원전 2기·SMR 1기 건설 2025.02.21 새정부 첫 에너지 종합계획 수립 시동…‘12차 전기본’ 수립 ‘제1차 총괄委’ 개최 2025.12.09
영덕군은 주민수용성 중 주민 여론조사(5Km 이내/밖), 부지적정성/환경성 분야 등에서, 기장군은 주민수용성 중 주민 여론조사(5Km 이내/밖), 부지적정성 분야 등에서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위원회 관계자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국가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우리 위원회는 산업 생태계를 지탱할 기저 전원으로서의 역할과 지역 상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적 입지를 찾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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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전자 소재 중공업 부품 장비 “AI 반도체 패키징 화두는 대면적화·발열관리” 반도체 기판·패키징 업계가 '인공지능(AI)'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해 패키지 대면적화와 열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AI 반도체 패키지 구현을 위해 칩뿐만 아니라 기판·패키징까지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전자신문이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최한 '테크데이 :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판·패키지 전문가들은 대면적화를 최대 화두로 지목했다. 반도체(다이)와 기판, 각종 구성 요소로 이뤄진 반도체 칩 “AI 반도체 패키징 화두는 대면적화·발열관리” 반도체 기판·패키징 업계가 '인공지능(AI)'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해 패키지 대면적화와 열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AI 반도체 패키지 구현을 위해 칩뿐만 아니라 기판·패키징까지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전자신문이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최한 '테크데이 :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판·패키지 전문가들은 대면적화를 최대 화두로 지목했다. 반도체(다이)와 기판, 각종 구성 요소로 이뤄진 반도체 칩 2026-06-17 17:00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인텍플러스, “3D 검사 기술이 첨단 패키징 병목 해소” 이종 집적(Heterogeneous Integration)의 부상, 패키지 물리적 규격의 대형화, 검사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 등 반도체 패키지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3차원 검사 기술이 첨단 패키징 공정의 계측·검사 병목을 해소할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승봉 인텍플러스 상무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AI 반도체 시대에 필수적인 '대면적 백색광 주사 간섭계(LWSI)' 검사 2026-06-17 17:00 K아파트 홈네트워크 기술, 글로벌 표준화 첫 관문 뚫었다 우리나라 공동주택(아파트) 홈네트워크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첫 관문을 넘었다. 아파트 단지 내 세대 단말기와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주차관제, 전기차 충전, 원격검침 등 공용부 인프라를 연결하는 한국형 홈네트워크 모델을 국제표준 체계에서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운영하는 홈전자시스템 표준화 회의는 지난달 열린 춘계총회에서 한국의 공동주택(MDU) 2026-06-17 17:00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LPKF. “AI 대응 '2층 유리기판' 제안…차세대 레이저 기술 확보” 독일 레이저 가공 기업 LPKF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판으로 주목받는 '유리기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유리기판을 2층으로 쌓는 혁신 구조로형, 대면적 패키지와 제조 어려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LPKF는 2층 유리기판 구현을 위한 차세대 레이저 기술도 확보했다. 이용상 LPKF코리아 대표는 17일 '테크데이,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반도체 유리기판 상용화 난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유리는 2026-06-17 17:00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AI 가속기 핵심 소재' HVLP 회로박 중요성↑”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대에 발맞춰 초고속 데이터 전송용 회로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사는 국내 유일 AI 가속기용 회로박 제조업체로, 글로벌 반도체 소재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류종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7일 열린 '테크데이: '판'이 열린다' 컨퍼런스에서 “AI 데이터센터 폭발적 수요 증가로 전체 밸류체인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고주파·고속 신호 환경에 대응할 2026-06-17 17:00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접합부온도 24°C 저감”…스테츠칩팩 반도체 방열 4종 반도체 다이(Die)당 최대 전력 소비량이 내년 1500W급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패키지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고방열 열 관리 솔루션(Thermal Management)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최준영 스테츠칩팩(STATSChipPAC) 이사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방열 기술 로드맵과 구체적인 성능 검증 데이터를 공개했다. 대면적 AI 패키지의 열을 2026-06-17 17:00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LG이노텍, “AI 시대 반도체 기판은 성능 좌우할 핵심 부품”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반도체 기판이 과거의 단순한 연결 부품을 넘어 전체 시스템의 기능과 성능, 폼팩터를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차별화된 반도체 기판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6G 및 차세대 AI 인프라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을 공유했다. 명세호 LG이노텍 패키지솔루션개발담당 상무는 17일 전자신문 주최 '2026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최근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디바이스가 2026-06-17 17:00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첨단 반도체 패키징·기판 급성장…“공급망 재편 대응해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첨단 반도체 패키징·기판도 급성장세가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시장 재편에 따른 공급망 구축 전략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17일 전자신문이 개최한 '테크데이 :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안영우 한국 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 사무총장은 “AI·HPC 확산에 따라 첨단 패키징이 고도화되고 차세대 기판이 급부상하는 등 반도체 기판 산업의 새로운 성장 사이클이 형성되고 있다”고 2026-06-17 17:00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대덕전자, “AI 반도체 기판, 대형화·고속화·고전력 대응” 대덕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에 맞춰 패키지 기판 기술이 대형화·고속화·고전력화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뿐만 아니라 AI 적용처 확대로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판에 요구되는 사양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영주 대덕전자 연구소장은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와 네트워크를 넘어 자동차·우주항공 등 다양한 2026-06-17 17:00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하나마이크론, “첨단 패키징 축, 근미래 TSMC→ OSAT 진영으로” 대만 TSMC가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 패키징(CoWoS) 시장이 오는 2032년 경에는 후공정 외주 전문 기업(OSAT)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칩렛 기술 표준화와 하이브리드 본딩 대중화가 이 같은 지각변동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지목된다. 장진욱 하나마이크론 R&D센터 연구소장은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현재는 첨단 패키징 비즈니스 90% 이상은 TSMC가 2026-06-17 17:00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이노메트리, “첨단 패키징 시대, 숨은 결함 잡아 수율 안정화 공략” 이노메트리가 차세대 첨단 패키징 양산 수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해법으로 X-ray/CT 비파괴 검사(NDT) 기술을 제시했다. 고집적 패키징 구조가 확산하면서 내부 미세 결함을 생산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갑수 이노메트리 대표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AI 반도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한정된 공간에 더 많은 소자와 연결 구조를 집적하는 첨단 패키징 2026-06-17 17:00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심텍, “AI 반도체 기판, 시스템 최적화와 미세 공정 기술이 핵심” 심텍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판 시장이 '연산 중심'에서 '시스템 최적화' 시대로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문상 심텍 연구소장은 17일 열린 '2026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AI 반도체 메모리의 진화는 패키징 기판을 단순 연결판 역할을 넘어 고속 연산과 전력 공급, 열 관리까지 책임지는 '시스템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아키텍처가 대규모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 수요로 인해 과 2026-06-17 17:00 “유리기판 협력합시다” TSMC가 찾은 검사 기술 기업 '테크밸리'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부상 중인 '유리기판' 상용화의 난제 중 하나는 '검사'다. 회로 구현을 위해 유리기판에 구멍(TGV: Through-Glass Via)을 뚫어야 하는데, 이때 미세한 금이나 흠이 있으면 고가의 반도체 칩이 무용지물이 된다.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판에 새겨진 수백만개의 구멍에 이상이 없는지 빠르게 살피는 검사 기술이 필수다. 하지만 아직 대량 생산에 적용할 만큼 기술 수준을 끌어올린 곳이 없다. 경기도 성남에 위 2026-06-17 16:30 [포토] 2026 전자신문 테크데이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 2026 전자신문 테크데이가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를 주제로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청중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2026-06-17 16:17 효성, 서울에 첫 데이터센터 개관 효성이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 운영 기업 STT GDC와 손잡고 그룹 차원 데이터센터 사업을 공식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STT 서울 1은 30MW(메가와트)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다. 다양한 클라우드·AI 구축 수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오는 2030년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K-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에 위치한 다른 대형 데이터센터와 달리 전력 확보가 어려 2026-06-17 16:09 1 2 3 4 5 6 7 8 9 10 ❯ 다음 페이지 분야별 헤드라인 뉴스 SW 악성문자 차단 의무화에 업계 반발…“우회 허점 탓 실효성 의문” IT 악성문자 차단 의무화에 업계 반발…“우회 허점 탓 실효성 의문” 경제 코스피, 8864 마감 '종가 최고치'…SK하이닉스 250만원 돌파 모빌리티 “中 전기차와 가격 격차 30%” 자동차 부품업계, '전기차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 촉구 플랫폼/유통 네이버,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 편의점·IPTV에 공급 추진…광고 접점 확대 전자 많이 본 기사 1 노태문 사장, 이달 말 中 BOE 방문…스마트폰·TV 협력 확대 논의 2 TSMC, 반도체 '패널 레벨 패키징(PLP)' 본격 양산 준비…삼성과 한판승부 3 삼성전자, 소부장 협력사와 데이터 공유 생태계 만든다 4 삼성전자, '가상공장' 띄웠다…검증 15일→2일 단축 5 최태원 회장, “AI 전환 본질은 운영개선…'O/I' 능력 갖춰라” 6 LG전자, 美 B2B 영업 전략 확 바꾼다 7 DS독주·DX침체 …삼성 'AI 대전환'으로 복합위기 넘는다 8 용인반도체고 마이스터고 지정…18학급·288명 규모 운영 채비 본격 9 SK그룹, 시가총액 2000조원 돌파…하이닉스 비중 84% 10 “유리기판 협력합시다” TSMC가 찾은 검사 기술 기업 '테크밸리' 주요 행사 ❯ AI 시대의 핵심 생존 전략: VMware로 완성하는 지속 가능한 Private AI 바이브 시대의 UX·UI : 2026 하반기 트렌드와 AI 네이티브 실무 전략 공공 AI-SaaS 혁신전략 컨퍼런스 모든 담당자(비개발자)를 위한 Claude Code 바이브 코딩 2-day 부트캠프 엔터프라이즈 AI 토큰 거버넌스: 비용 최적화와 통제 전략 현업에서 바로 쓰는 "하네스 엔지니어링" 실습 교육 Claude 업무 자동화 실전 - Excel·PPT·Word 반복 업무를 하네스와 Skills로 자산화 하기 UX 기획·DESIGN.md 설계·AI 구현 전 과정 1-day 워크숍 with Claude Code·Codex BIZPLUS [올쇼TV] AI 시대의 핵심 생존 전략: VMware로 완성하는 지속 가능한 Private AI 6월 18일 생방송 “모든 업무 담당자여, 이제 코딩하라” 클로드 코드 바이브 코딩 부트캠프 열린다 '엔터프라이즈 AI 토큰 거버넌스: 비용 최적화와 통제 전략' 세미나 7월 2일 개최 [올쇼TV] AI Readiness 101: AI 도입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 좁히기 6월 18일 생방송 [일정] AI 에이전트부터 AI 네이티브 전환까지...6월 AI 실전 교육 개최 '2026 하반기 UX·UI 트렌드 및 AI 네이티브 실무 전략' 세미나 6월 29일 개최 HOT 영상 ❯ “변기가 사람을 찾아간다”…中 이동형 스마트 변기 공개 “차량이 드론 기지로 변신”…美 초소형 드론 운용 시스템 공개 “조종사 없이 보급품 투하”…美 장거리 자율 보급기 공개 “전선 위를 '꿈틀' 기어 다닌다”…전력선 점검하는 뱀 로봇
“AI 반도체 패키징 화두는 대면적화·발열관리” 반도체 기판·패키징 업계가 '인공지능(AI)'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해 패키지 대면적화와 열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AI 반도체 패키지 구현을 위해 칩뿐만 아니라 기판·패키징까지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전자신문이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최한 '테크데이 :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판·패키지 전문가들은 대면적화를 최대 화두로 지목했다. 반도체(다이)와 기판, 각종 구성 요소로 이뤄진 반도체 칩
반도체 기판·패키징 업계가 '인공지능(AI)'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해 패키지 대면적화와 열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AI 반도체 패키지 구현을 위해 칩뿐만 아니라 기판·패키징까지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전자신문이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최한 '테크데이 :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판·패키지 전문가들은 대면적화를 최대 화두로 지목했다. 반도체(다이)와 기판, 각종 구성 요소로 이뤄진 반도체 칩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인텍플러스, “3D 검사 기술이 첨단 패키징 병목 해소” 이종 집적(Heterogeneous Integration)의 부상, 패키지 물리적 규격의 대형화, 검사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 등 반도체 패키지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3차원 검사 기술이 첨단 패키징 공정의 계측·검사 병목을 해소할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승봉 인텍플러스 상무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AI 반도체 시대에 필수적인 '대면적 백색광 주사 간섭계(LWSI)' 검사 2026-06-17 17:00
이종 집적(Heterogeneous Integration)의 부상, 패키지 물리적 규격의 대형화, 검사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 등 반도체 패키지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3차원 검사 기술이 첨단 패키징 공정의 계측·검사 병목을 해소할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승봉 인텍플러스 상무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AI 반도체 시대에 필수적인 '대면적 백색광 주사 간섭계(LWSI)' 검사
K아파트 홈네트워크 기술, 글로벌 표준화 첫 관문 뚫었다 우리나라 공동주택(아파트) 홈네트워크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첫 관문을 넘었다. 아파트 단지 내 세대 단말기와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주차관제, 전기차 충전, 원격검침 등 공용부 인프라를 연결하는 한국형 홈네트워크 모델을 국제표준 체계에서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운영하는 홈전자시스템 표준화 회의는 지난달 열린 춘계총회에서 한국의 공동주택(MDU) 2026-06-17 17:00
우리나라 공동주택(아파트) 홈네트워크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첫 관문을 넘었다. 아파트 단지 내 세대 단말기와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주차관제, 전기차 충전, 원격검침 등 공용부 인프라를 연결하는 한국형 홈네트워크 모델을 국제표준 체계에서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운영하는 홈전자시스템 표준화 회의는 지난달 열린 춘계총회에서 한국의 공동주택(M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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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이저 가공 기업 LPKF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판으로 주목받는 '유리기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유리기판을 2층으로 쌓는 혁신 구조로형, 대면적 패키지와 제조 어려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LPKF는 2층 유리기판 구현을 위한 차세대 레이저 기술도 확보했다. 이용상 LPKF코리아 대표는 17일 '테크데이,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반도체 유리기판 상용화 난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유리는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AI 가속기 핵심 소재' HVLP 회로박 중요성↑”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대에 발맞춰 초고속 데이터 전송용 회로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사는 국내 유일 AI 가속기용 회로박 제조업체로, 글로벌 반도체 소재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류종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7일 열린 '테크데이: '판'이 열린다' 컨퍼런스에서 “AI 데이터센터 폭발적 수요 증가로 전체 밸류체인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고주파·고속 신호 환경에 대응할 2026-06-17 17:00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대에 발맞춰 초고속 데이터 전송용 회로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회사는 국내 유일 AI 가속기용 회로박 제조업체로, 글로벌 반도체 소재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류종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7일 열린 '테크데이: '판'이 열린다' 컨퍼런스에서 “AI 데이터센터 폭발적 수요 증가로 전체 밸류체인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고주파·고속 신호 환경에 대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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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다이(Die)당 최대 전력 소비량이 내년 1500W급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패키지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고방열 열 관리 솔루션(Thermal Management)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최준영 스테츠칩팩(STATSChipPAC) 이사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방열 기술 로드맵과 구체적인 성능 검증 데이터를 공개했다. 대면적 AI 패키지의 열을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LG이노텍, “AI 시대 반도체 기판은 성능 좌우할 핵심 부품”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반도체 기판이 과거의 단순한 연결 부품을 넘어 전체 시스템의 기능과 성능, 폼팩터를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차별화된 반도체 기판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6G 및 차세대 AI 인프라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을 공유했다. 명세호 LG이노텍 패키지솔루션개발담당 상무는 17일 전자신문 주최 '2026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최근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디바이스가 2026-06-17 17:00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반도체 기판이 과거의 단순한 연결 부품을 넘어 전체 시스템의 기능과 성능, 폼팩터를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차별화된 반도체 기판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6G 및 차세대 AI 인프라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을 공유했다. 명세호 LG이노텍 패키지솔루션개발담당 상무는 17일 전자신문 주최 '2026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최근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디바이스가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첨단 반도체 패키징·기판 급성장…“공급망 재편 대응해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첨단 반도체 패키징·기판도 급성장세가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시장 재편에 따른 공급망 구축 전략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17일 전자신문이 개최한 '테크데이 :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안영우 한국 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 사무총장은 “AI·HPC 확산에 따라 첨단 패키징이 고도화되고 차세대 기판이 급부상하는 등 반도체 기판 산업의 새로운 성장 사이클이 형성되고 있다”고 2026-06-17 17:00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첨단 반도체 패키징·기판도 급성장세가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시장 재편에 따른 공급망 구축 전략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17일 전자신문이 개최한 '테크데이 :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안영우 한국 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 사무총장은 “AI·HPC 확산에 따라 첨단 패키징이 고도화되고 차세대 기판이 급부상하는 등 반도체 기판 산업의 새로운 성장 사이클이 형성되고 있다”고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대덕전자, “AI 반도체 기판, 대형화·고속화·고전력 대응” 대덕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에 맞춰 패키지 기판 기술이 대형화·고속화·고전력화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뿐만 아니라 AI 적용처 확대로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판에 요구되는 사양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영주 대덕전자 연구소장은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와 네트워크를 넘어 자동차·우주항공 등 다양한 2026-06-17 17:00
대덕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에 맞춰 패키지 기판 기술이 대형화·고속화·고전력화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뿐만 아니라 AI 적용처 확대로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판에 요구되는 사양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영주 대덕전자 연구소장은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와 네트워크를 넘어 자동차·우주항공 등 다양한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하나마이크론, “첨단 패키징 축, 근미래 TSMC→ OSAT 진영으로” 대만 TSMC가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 패키징(CoWoS) 시장이 오는 2032년 경에는 후공정 외주 전문 기업(OSAT)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칩렛 기술 표준화와 하이브리드 본딩 대중화가 이 같은 지각변동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지목된다. 장진욱 하나마이크론 R&D센터 연구소장은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현재는 첨단 패키징 비즈니스 90% 이상은 TSMC가 2026-06-17 17:00
대만 TSMC가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 패키징(CoWoS) 시장이 오는 2032년 경에는 후공정 외주 전문 기업(OSAT)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칩렛 기술 표준화와 하이브리드 본딩 대중화가 이 같은 지각변동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지목된다. 장진욱 하나마이크론 R&D센터 연구소장은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현재는 첨단 패키징 비즈니스 90% 이상은 TSMC가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이노메트리, “첨단 패키징 시대, 숨은 결함 잡아 수율 안정화 공략” 이노메트리가 차세대 첨단 패키징 양산 수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해법으로 X-ray/CT 비파괴 검사(NDT) 기술을 제시했다. 고집적 패키징 구조가 확산하면서 내부 미세 결함을 생산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갑수 이노메트리 대표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AI 반도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한정된 공간에 더 많은 소자와 연결 구조를 집적하는 첨단 패키징 2026-06-17 17:00
이노메트리가 차세대 첨단 패키징 양산 수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해법으로 X-ray/CT 비파괴 검사(NDT) 기술을 제시했다. 고집적 패키징 구조가 확산하면서 내부 미세 결함을 생산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갑수 이노메트리 대표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AI 반도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한정된 공간에 더 많은 소자와 연결 구조를 집적하는 첨단 패키징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심텍, “AI 반도체 기판, 시스템 최적화와 미세 공정 기술이 핵심” 심텍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판 시장이 '연산 중심'에서 '시스템 최적화' 시대로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문상 심텍 연구소장은 17일 열린 '2026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AI 반도체 메모리의 진화는 패키징 기판을 단순 연결판 역할을 넘어 고속 연산과 전력 공급, 열 관리까지 책임지는 '시스템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아키텍처가 대규모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 수요로 인해 과 2026-06-17 17:00
심텍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판 시장이 '연산 중심'에서 '시스템 최적화' 시대로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문상 심텍 연구소장은 17일 열린 '2026 테크데이: '판'이 바뀐다' 컨퍼런스에서 “AI 반도체 메모리의 진화는 패키징 기판을 단순 연결판 역할을 넘어 고속 연산과 전력 공급, 열 관리까지 책임지는 '시스템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아키텍처가 대규모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 수요로 인해 과
“유리기판 협력합시다” TSMC가 찾은 검사 기술 기업 '테크밸리'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부상 중인 '유리기판' 상용화의 난제 중 하나는 '검사'다. 회로 구현을 위해 유리기판에 구멍(TGV: Through-Glass Via)을 뚫어야 하는데, 이때 미세한 금이나 흠이 있으면 고가의 반도체 칩이 무용지물이 된다.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판에 새겨진 수백만개의 구멍에 이상이 없는지 빠르게 살피는 검사 기술이 필수다. 하지만 아직 대량 생산에 적용할 만큼 기술 수준을 끌어올린 곳이 없다. 경기도 성남에 위 2026-06-17 16:30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부상 중인 '유리기판' 상용화의 난제 중 하나는 '검사'다. 회로 구현을 위해 유리기판에 구멍(TGV: Through-Glass Via)을 뚫어야 하는데, 이때 미세한 금이나 흠이 있으면 고가의 반도체 칩이 무용지물이 된다.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판에 새겨진 수백만개의 구멍에 이상이 없는지 빠르게 살피는 검사 기술이 필수다. 하지만 아직 대량 생산에 적용할 만큼 기술 수준을 끌어올린 곳이 없다. 경기도 성남에 위
[포토] 2026 전자신문 테크데이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 2026 전자신문 테크데이가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를 주제로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청중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2026-06-17 16:17
2026 전자신문 테크데이가 AI 반도체 시대, '판'이 바뀐다를 주제로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청중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효성, 서울에 첫 데이터센터 개관 효성이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 운영 기업 STT GDC와 손잡고 그룹 차원 데이터센터 사업을 공식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STT 서울 1은 30MW(메가와트)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다. 다양한 클라우드·AI 구축 수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오는 2030년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K-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에 위치한 다른 대형 데이터센터와 달리 전력 확보가 어려 2026-06-17 16:09
효성이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 운영 기업 STT GDC와 손잡고 그룹 차원 데이터센터 사업을 공식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STT 서울 1은 30MW(메가와트)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다. 다양한 클라우드·AI 구축 수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오는 2030년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K-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에 위치한 다른 대형 데이터센터와 달리 전력 확보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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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이 서울 오피스를 열고 국내 고객·파트너 지원 강화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생태계 전반과의 협력 확대에 나선다.
앤트로픽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서울 오피스 개소를 공식화했다.
이날 현장에는 크리스 차우리 앤트로픽 인터내셔널 총괄과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가 참석해 국내 유수 기업과 스타트업은 물론, 연구·공익 분야 기관 및 클로드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파트너십 계획을 발표했다.
네이버·넥슨·LG CNS·삼성 SDS·한화솔루션·채널톡…클로드 도입 확대
앤트로픽에 따르면 한국 산업 전반에 걸쳐 자사 AI 모델인 클로드 도입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개발자 생태계에서 클로드 활용이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네이버는 최근 전체 엔지니어링 조직에 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를 전면 도입해 개발자 수천 명의 코딩 도구를 다양화하고 코딩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도입 사례 중 하나다. 넥슨의 엔지니어링 조직 역시 클로드 코드를 활용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즐기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코드 작성, 검토 및 배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도 클로드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LG CNS는 수천 명의 임직원들에게 클로드를 순차적으로 지원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고객 대상 기술 솔루션 제공 업무에 적용 중이며, LG그룹 전반에 걸쳐 클로드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AWS 베드록을 통해 글로벌 임직원에게 클로드를 제공 중이며 삼성SDS는 삼성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클로드를 도입해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은 AI 업무 자동화 도구인 클로드 코워크 및 클로드 코드를 활용해 일상 업무와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향상하고 있다.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클로드 활용이 이어지고 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고객 상담 AI 플랫폼 채널톡에 클로드를 적용해 고객 문의 응대와 서비스, 세일즈 데이터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일본, 미국에서 23만여 개 기업이 이를 이용 중이다.
국가AI연구거점·굿네이버스 협력…연구·공익 분야 AI 활용 지원
앤트로픽의 국내 활동은 민간을 넘어 학계와 공익 영역으로 이어진다. 특히 앤트로픽은 국내 AI 연구 생태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AI연구거점(NAIRL)과 협력할 예정이다.
NAIRL은 카이스트(KAIST),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등이 참여하는 연구 컨소시엄으로, 앤트로픽은 최대 60명의 소속 연구자들에게 무료 클로드 계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안전성, 모델 평가, 정렬, 모델 강건성 등 AI 핵심 연구 분야를 지원한다.
비영리 부문에서는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협력한다. 굿네이버스는 프로그램 결과 분석, 사회복지 법령 및 내부 지침 검토, 행정 업무 효율화 등을 위해 클로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개발자 커뮤니티·해커톤 등 국내 클로드 행사 이어가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앤트로픽 경제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클로드 사용량 기준 전 세계 상위권 국가군에 속하는 시장이다. 특히 기술 및 창의 분야 위주로 활용되고 있다.
앤트로픽은 이같은 국내 개발자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클로드 포 스타트업'을 이미 운영 중이다. 작년 9월 처음으로 선보인 개발자 커뮤니티 행사 '클로드 밋업'에는 매회 백 명 이상의 한국 개발자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베이스벤처스와 '클로드 빌드 데이'를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 창업자 및 개발자 100여 명 이상과 앤트로픽의 엔지니어링, 제품 및 스타트업 담당 리더들이 함께 제품을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구현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는 18일에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레플릿,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함께 '푸시 투 프로드(Push to Prod) 해커톤'을 공동 주최한다. 참가팀들은 클로드 코드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하고 앤트로픽 및 레플릿 엔지니어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현장] "한국, AI 주권보다 대체불가 파트너 노려야" 2026.06.15 캐나다 총리 "앤트로픽 수출 통제, AI 모델 의존 위험 드러내" 2026.06.15 제미나이 밀어낸 '클로드'…국내 AI 시장 2위 격변, 비결은? 2026.06.12 IPO 앞둔 앤트로픽, 기업가치 9650억 달러…오픈AI 넘어 2026.05.29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는 "국내 기업과 기관들은 혁신과 안전성을 상충하는 가치가 아닌, 함께 가야 할 목표로 인식하고 있다"며 "국내 다양한 조직들이 클로드를 활용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서울 오피스 개소는 한국 AI 리더십을 이끄는 이들과의 협력에 장기적인 토대를 마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부연했다.
기자명 김가영 기자 입력 2026.06.17 18:08:34 댓글 0
미 상하원, 주택법안에 연준 CBDC 금지 유지 합의
미 상하원이 연준의 CBDC 발행을 2030년 말까지 금지하는 주택법안에 합의했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은 예외로 두고, 하원은 23일 이후 최종 표결에 나설 예정이다.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의회가 연방준비제도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2030년 말까지 금지하는 조항을 담은 주택법안 처리에 합의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하원과 상원 지도부는 '21세기 로드 투 하우징 법' 수정안을 마련하고 최종 표결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법안은 주택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기관투자자의 기존 단독주택 매입 후 임대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연준의 CBDC 발행 제한 조항이 포함됐다.
법안은 연준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또는 이에 실질적으로 유사한 디지털 자산'을 발행하거나 만들 수 없도록 했다. 이 조항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만 효력을 갖는다.
스테이블코인은 예외로 뒀다. 법안은 예외 대상을 '달러 표시 통화로서 개방형이고, 허가가 필요 없으며, 사적인 통화'로 규정했다.
이번 합의는 상원이 3월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고, 하원이 5월 자체 법안을 가결한 뒤 이견을 조정한 결과다. 상원은 추가 수정안을 반영해 하원 최종 표결에 넘기기로 했다. 하원 공화당 지도부는 6월 23일 휴회 종료 후 이 법안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다.
이번 조항에는 톰 에머 공화당 하원의원이 2025년 6월 발의한 반 CBDC 감시국가법의 문구 상당수가 반영됐다. 이 법안은 다음 달 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에서는 채택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5년 1월 연방기관의 CBDC 관련 업무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CBDC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개인의 프라이버시, 미국의 주권'을 위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의회는 8월 휴회와 11월 중간선거 전에 다른 법안 처리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다수 의원이 추진해온 암호화폐 규제 법안 '클래리티 법'도 후속 입법 과제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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